'이재명 89% 득표 전라도 비하' 유튜버, 계정 삭제…"광고비 돌려줘" 봇물
유튜버 잡식공룡(27·본명 왕현수)이 전라도 지역 혐오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란과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결국 잡식공룡은 계정을 삭제한 데 이어 일부 광고주는 광고비 환불까지 요구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잡식공룡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라남도 한 지역에 대한 비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지역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9.04%의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다
태연한 기자 뒤 시뻘건 용암…"서울 시내서 분출중" 영상이 위험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영상이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지면서 관련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서 AI 생성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방송국 아나운서가 "서울 시내에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는 속보를 전하며 현장 기자를 연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등장한 취재 기자는 뒤편으로 시뻘건 용암이 솟아오르지만 태연하게 서 있다. 기자는
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직원의 정체…'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다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며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렸던 전직 공무원이 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였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8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내부 영상을 올린 전직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A씨가 김 여사의 전담 사진사로 활동했다. 그는 앞서 마포대교 시찰 사진,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사진 등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상 허가 없이 촬영이 금지되는데, 최근 A씨
"입술 조심"…3년간 1700회 방송한 박지원, 출연 자제 선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 출연을 자제하겠다"라고 밝혔다. 잦은 방송 출연과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해오다 지난 대선 기간 중 초래한 '말 실수'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술을 조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승리 후 처음으로 해남 황산 시등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며 "문무근 담임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
"저도 '아빠 육아휴직' 쓸게요"…이곳저곳서 신청, 어떤 회산지 봤더니
'아빠 육아휴직' 사용률이 증가했지만,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 소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육아휴직 제도 사각지대 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따르면 2023년 기준 육아휴직 순수급자 남성 중 대기업 재직자는 56.7%로, 중소기업 재직자 43.3%를 10% 포인트 넘게 웃돌았다. 특히 순수급자의 남성 비중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0.8% 포인트 늘어났지만, 남성 비중 증가폭은 중소기업(8.4% 포인트)이 대
용혜인, '민주 비례 승계' 최혁진과 대화 공개… "복당하라" 연일 촉구
기본소득당이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잇달아 비판하고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정치적으로 무책임할뿐더러 국민과 당원을 거짓 선전으로 기만하고 있는 최 전 비서관을 제명하라"라고 촉구했다. 용 대표는 이날 "송구한 마음으로 6월 4일의 대화를 고백한다"며 "(최 전 비서관은)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기본사회 기획 총괄을 맡게 됐
천연기념물 호사도요, 울산 울주군 남창들서 첫 관찰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인 '호사도요'가 울주군 온양읍 남창들녘에서 첫 관찰 됐다고 전했다.이번 관찰은 '호사도요'의 첫 번식 과정이 확인됐으며, 새끼 4마리가 알에서 깨어나 어미를 따라서 다른 논으로 이소하는 장면도 관찰·기록됐다.'호사도요'는 호사도요과로 천연기념물로 보호된다. 습지나 휴경지, 하천에 둥지를 틀고 암컷이 수컷에게 접근해 구애 행동을 한다. 둥지는 식물로 둘러싸여 위장이 잘되는 지면에 만든다. 울산
"이준석 의원직 제명" 국민 청원…35만명 넘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자 수가 35만 명(오전 11시 기준)을 넘어섰다. 이 의원이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여성 신체를 언급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8일 국회전자청원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에 참여한 동의자는 3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해당 청원의 공개 이후 하루
"이렇게 오니 얼마나 좋아"…국민 MC 송해 추모 3주년 탈상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30년 넘게 맡아 '원조 국민 MC'이자 '현역 최고령 연예인'으로 꼽히던 송해가 2022년 6월 8일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8일 서울 구로구 송해아트홀에서 '고(故)송해 추모 3주년 탈상제'가 진행됐다. 연합뉴스는 이날 탈상제가 웃음과 재치를 잃지 않았던 명 MC 송해의 추모 자리인 만큼 노래와 춤이 가득한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지노귀굿을 진행하던 박수무당은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 초등생…法 "교권침해 아냐"
초등학생이 학기 첫날 "선생님 예뻐요"라고 한 말은 교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초등학생 A군 측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에서의 봉사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군은 지난 1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내 봉사 2시간이라는 징계 처분을 받았다. A군은 5학년이던 지난해 3월4일 시업식 후 담임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