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더 올려드릴게요…60대 환영" 시니어 직원 모셔가는 日 금융업계
일본 증권업계에서 60대 직원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잃어버린 30년'을 포함해 제로 금리 이전 일본 금융시장의 활황기와 흥망성쇠를 두루 경험한 이들의 경력을 높이 사면서 급여와 처우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다이와증권은 60세 이상 직원의 급여를 최근 2년간 연평균 15% 올리고 일부 직무의 연령 상한도 없앴다. 노무라홀딩스는 지난해 60세 이상 직원들에 정년 전
홍준표 "이재명, 참 부럽다…나는 보수세력 아웃사이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한국 보수의 아웃사이더'라 칭하며 "아웃사이더가 한국 사회 기득권의 틀을 깨고 진정한 선진대국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 대표로 있을 때 어느 언론사 간부가 방문 인사 간 나에게 '이번 탄핵 대선은 안될 것 같으니 당신에게 후보 기회가 간 것이지 될 것 같으면 갔겠나'. 그 말을 듣고 나는 심한 충격을 받은
욕 먹어야 '조회수 폭발'…시청자 분노로 돈 쓸어 담는 방송인들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대의 예능인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서구 사회에서는 일명 '레이지베이터(rage baiter)'라는 콘텐츠 제작자가 신종 돈벌이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음식물쓰레기 대신 버린 배달기사…"소중한 손님이셔서"
현관 앞에 놓인 음식물 쓰레기를 대신 치워준 배달 기사의 호의에 감동했다는 한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배달 기사는 "쓰레기 옆에 음식을 둘 수 없어 치워드린 것뿐"이라 말했다. 1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중국집 배달 기사님께서 음식물 쓰레기를 치워주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최근 글쓴이의 어머니 A씨가 겪은 일이 설명돼 있다. 그는 "저희 동생이 나가는 길에 버리려고 문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새벽 1~2시 사이에 ‘보고 싶어’를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해’를 가장 많이 검색한 시간은 오전 0시~1시로 사랑한다는 말은 잠들기 전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말은 새벽 시간에 많이 떠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카카오는 ‘2024 카카오톡 검색퀴즈’를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카카오톡 검색 데이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톡 검색’은 지인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검색할 수
한동훈에 '물병' 던지고 "도XX" 폭언, 국힘 녹취록 이준석 반응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이 탄핵 찬성을 촉구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물병을 던지고 막말을 한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 전 대표가 자신보다 더 험한 꼴을 당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0일 이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 녹취가 공개됐다
국민의힘 박상수 "나경원, 계엄 당일 뭐가 무서웠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를 포위해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시위대는 전혀 적대적이지 않았다"며 나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19일 나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 당일 국회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며 국회 주변에
"신기 있는 보살님"…'롯데리아 회동' 핵심 노상원, 역술인 활동
12·3 비상계엄 이틀 전인 지난 1일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현재는 역술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JTBC는 "롯데리아 매장 인근에 있는 노 전 사령관의 자택은 점집"이라며 "사주 등을 담당하고 있는 역술인 세 명이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에 머무는 역술인들은 노 전 사령관이 명리학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른다", 김민교, 12·3 비상계엄 패러디
배우 김민교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 패러디를 하는 사람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이번에 일어난 일들은 좌우를 떠나 너무나 상식에 벗어났다"며 "패러디하는 저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야심작을 올린다. 즐겁게 봐달라"라며 '아빠의 계엄령'이라는 자막의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의 유튜
'집단 항의' 상징된 근조 화환…폐기물 업체 때 아닌 특수
최근 국회의원 사무실, 연예인 소속사 등에 항의 표시로 근조화환을 보내는 행위가 하나의 시위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수거·폐기 업체들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20일 한 폐기물 철거 업체 관계자는 “근조화환을 폐기하려면 일일이 철사로 묶인 부분을 분해해야 한다. 몇백 개나 되는 것을 다 처리하기 힘드니 다들 업체를 부른다”며 “얼마 전 한 기획사에 배송된 근조화환 100여개를 작업자 6명을 투입해 처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