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던 아들 왜 죽었나 영상요구하니…병원은 "녹화 안됐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안과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8세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호자는 수술 전 CCTV 촬영을 요청했는데, 병원 측이 사고 후 "녹화되지 않았다"고 해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과 수술 중 숨진 아들…CCTV 영상은 "없다" 10일 KBS는 "지난달 22일 선천성 안검하수 수술을 받던 A군(8)이 전신마취 부작용인 악성고열증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악화해 나흘 만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
"휘발유 넣었는데 왜 경유가" 창원서 혼유사고…대처법과 보상은
경남 창원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차량에 경유가 주유되는 혼유 사고가 발생해 차량 17대가 피해를 봤다. 11일 창원시 진해구청은 지난 9일 오후 7시께부터 두 시간가량 진해구 한 주유소의 전체 주유기 17대 중 1대의 휘발유 주유기에서 경유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해당 주유기를 이용한 휘발유 차량 17대에 경유가 잘못 주입됐다. 주유소 측은 이날 오후 9시께 실시간 기름 계측이 잘못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CCT
"고물상 재고 트럭째 처분"…황학동 중고거리 불황 직격탄
"안 팔리는 물건은 트럭 짐칸째 실어서 팔면 4만원은 받아. 자리만 차지하느니 손해 보고 파는 게 낫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던 지난 8일 서울 중구 황학동 중고 주방·가전 거리에서 만난 상인 박모씨(72)는 팔리지 않는 온풍기를 만지작거렸다. 박씨의 가게 앞에는 폐업한 고깃집에서 가져온 연통과 화로 등이 먼지에 뒤덮인 채 산처럼 쌓여 있었다. 박씨는 몇 달 전 도매상에서 3만원에 사 온 중고 온풍기를
"한국인이세요? 그냥 들어가세요"…韓 여권 파워 올랐다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베닌, 부탄,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캐이먼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중국,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브와르, 쿠바, 적도기니, 에리트리아, 가나, 기니, 라이베리아, 리비야, 말리, 니제르, 나우루, 나이지리아, 니제르, 북한, 파푸아뉴기니,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예멘. 이들 나라를 빼면 한국인은 여권을 들고 세계 어디나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한국 여
"롤스로이스만 600대, 7천대 차 값만 6.6조"…국왕님의 '천상계 플렉스'
자동차 수집광으로 알려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이 보유한 7000대가 넘는 자동차 가치가 50억 달러(약 6조 6050억원)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개인이 보유한 자동차 컬렉션으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다. 10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볼키아 술탄이 맞춤형 벤틀리·롤스로이스 600여대, 페라리 450여대, 벤틀리 380여대, 맥라렌 F1 LM, BMW 등 총 7000대의 고가 외제 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웹
실검 1위 찍은 한동훈의 '1992 셔츠'…'죽어도 자이언츠' 소환
10일 부산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패션이 또 주목받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저녁 회색 맨투맨 셔츠와 회색 코트 등 격식 없는 차림으로 자갈치시장에 방문해 만찬을 즐겼는데, '1992'라고 적힌 상의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한 패션 플랫폼에서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외투 벗으니 '1992'…부산 민심 겨냥 한 위원장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아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
"도보 30분 이내는 걸어서" 교통비에도 민감해진 서민들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라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교통비 절약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최근 3개월간 대중교통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9~69세 서울·인천·경기 거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교통비 부담도 및 교통비 지원 정책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83.9%)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이런 사수만나고 싶다" 유재석·손흥민 1·2위…3위는 AG 금메달 주인공
20대 취업준비생은 첫 직장에 입사 후 방송인 '유재석' 같은 사수를, 초봉은 3000만원대를 꿈꾼다. 진학사가 채용 콘텐츠 플랫폼 '캐치'와 함께 취준생 2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11일 진학사는 취준생 200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조사하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취준생은 올해 최우선 목표를 '취업'(49%)으로 꼽았고, 뒤이어 '자기 계발'(18%), '다이어트/운동'(11%) 순이었다.
좌석없는 지하철, 지옥철의 대안?…덜 붐벼 vs 더 불편 온도차
10일 서울시가 첫 시범 운행한 '좌석 없는 지하철'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출근길 열차 내 과밀 현상을 막을 좋은 아이디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반면 불편만 가중될 거라는 우려도 크다. 좌석 없는 지하철은 이날 서울 4호선 열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혼잡도가 가장 심한 출퇴근 시간대에 전동차 1량의 좌석을 제거한 채 운행하는 방식이다. 서울교통공사 자료를 보면 4호선 열차 1량
"캐나다 흑곰 희생 더이상 안돼"…英근위병 모자 논란
영국 동물보호단체가 영국 왕실 근위병의 상징인 검은 털모자를 인조 모피로 바꾸자는 주장을 내놨다. 10일(현지시간) BBC 등은 영국 유명 배우 겸 작가 스티븐 프라이가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영상에서 근위병 모자에 흑곰 모피를 쓰지 말자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프라이는 영상에서 "사냥꾼들이 무자비하게 곰을 죽이고 그렇게 죽은 곰의 가죽은 근위병 모자에 사용된다"며 "모자 한 개에 적어도 곰 한 마리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