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당뇨환자 썩은 발…꿀·구더기 조합 '약발'
이란의 한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의 족부 궤양을 구더기, 꿀, 인간 태반을 사용해 치료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국제 외과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게재된 구더기 요법을 전했다. 저널에는 15년 동안 제2형 당뇨병을 앓은 환자의 발뒤꿈치에 있던 7cm 길이의 압박 상처가 6개월 동안 상처 세척과 항생제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치료되지 않았지만, 죽은 조직을 제거한 뒤 4
"카페 화장실에서 대변이라니…예의 없네요" 사장님 항의 '논란'
한 카페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뒤 카페 사장에게 "예의가 없다"며 주의해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이 여성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것뿐인데, 다른 손님이 항의까지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남자 친구와 감성적인 카페에 방문했다가 겪은 일을 토로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음료를 마시며 남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
부여서 50대 남성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부인 살해(종합)
충남 부여에서 5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여경찰서는 A씨(50대)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생활비 때문에 다투다 B씨(50대)를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재혼한 후 전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다툼이 잦았고, B씨와도 생활비 때문에 다투다 B씨를 살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죽겠다"는 전화를 받은 전 부인이 경찰
"이제 그만 좀 와라"…관광객에게 물총 쏘며 반대 시위하는 스페인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은 스페인에서 관광객을 반대하는 시위가 수 주 째 이어지고 있다. '과잉 관광'(오버 투어리즘)으로 인한 물가 폭등과 환경 오염 등 주민들이 겪는 일상 속 불편함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최근 몇 주 동안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섬, 말라가, 카나리아 제도 등 스페인 주요 관광지에서 과잉 관광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
기내서 '물 한 모금' 안마신 수상한 승객…창자에 1㎏ 금 밀수
긴 비행시간 동안 기내식은 물론 물까지 사양한 승객을 이상하게 여긴 승무원이 기장에게 보고한 끝에 금 밀수를 적발해냈다. 최근 타임스 오브 인디아, 힌두스탄 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도시 제다에서 출발해 인도 델리로 향하던 에어 인디아 992편의 승무원이 수상한 남성 승객을 발견했다. 이 승객은 5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기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과 간식, 음료, 물을 사양했다. 움직임도 최소화하는
"한국어만 들리네" 도쿄·오사카 아니었다… '슈퍼 엔저' 올라탄 日여행지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대도시보다 오카야마, 니가타, 미야자키 등 소도시 여행이 인기를 끌고있다. 2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내에서 국적 항공사와 외항사의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은 총 4277만여명(출발·도착 합산)에 달했다. 이중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 승객이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올 상반기 1217만명이 오가며 지난해 상반기(846만명)보다 43.8% 늘었다. 이같은 여행객 급증은 일본의
"아기는 거실서 울고 문은 안 열리고"…4시간 화장실 갇힌 아빠 '패닉'
돌이 갓 지난 아이를 거실에 혼자 둔 채 화장실에 4시간 넘게 갇혀 있다가 구조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8일 돌이 지난 딸을 키우는 평범한 30대 아버지라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아이를 거실에 두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아이가 울어서 휴대전화로 노래를 틀어주고 화장실에 들어갔다”면서 “볼일을 보고 나가려는데 문이 잘 열리지 않았다”고 했다. 체육을 전공한 데다 평소
"여보세요"했다가 시선집중…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자주 하는 실수
"지금 2호선 막 탔어. 빨리 갈게."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 탔을 때 통화하는 것이 딱히 주의를 줄 만한 행동은 아닙니다.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오히려 지금 열심히 가고 있다는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통화가 필요할 때가 있죠……. 제가 자주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름휴가로 일본 여행 가는 분들은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지하철 통화에 꽤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관광객이라도 일단 "여보세요? 너 어
개장 나흘만에 9월까지 '완판'…역대급 뷰에 인기 폭발한 이 호텔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초의 교량 위 숙박시설인 '스카이 스위트(Sky Suite)'가 예약 개시 4일 만에 9월 말까지 전량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교량 위 숙박시설 '스카이 스위트'(용산구 양녕로 495)가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 스위트는 지난 1일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개시한 지 4일 만에 9월 말까지 예약이 모두 끝났다. 한강 위
前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귀에 2cm 흉터…청력검사 할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유세 중 받은 총격으로 귀에 2cm가량의 흉터를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공화·텍사스)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메모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잭슨 의원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밝힌 바와 같이 그를 겨냥한 총탄이 4분의 1인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