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여사 조사' 총장 사후보고 두고 대검 vs 중앙지검 입장차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중앙지검이 실시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의 대면 조사' 계획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전에 보고받지 못하고 조사가 거의 마무리될 무렵 사후 보고를 받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같은 사후 보고의 배경과 정확한 보고 시점에 대해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은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
민주 최고위 강원경선…1위 정봉주 20.3% 2위 김병주 18.1%
민주 최고위원 강원경선…1위 정봉주 20.3% 2위 김병주 18.1%
한동훈 "상대가 인신공격할 때 저는 미래로…투표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21일 "상대가 인신공격에 집중할 때 저는 여러분과 함께 미래로 가겠다"며 당원과 국민들에게 7·23 전당대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58분경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히며 "화합하겠다. 투표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자신이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을 토론회 과정에서 공개한 것을 두고 당사자인 나 후보를 비롯해 다른 경쟁 주자들의 거센 공
이재명, 대구에서 94.7% 최고 기록…누적 91.7%(종합2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둘째 날 강원과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90%가 넘는 표를 얻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를 확정 지었다. 최고위원 후보 8명 중에는 정봉주 후보가 누적 21.67% 득표율을 달성하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은 21일 강원도 홍천군과 대구시 북구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열고, 강원·대구·경북 각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한 온
검찰, 20일 김건희 여사 12시간 대면조사…김 여사 측"사실대로 진술"(종합)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로 소환해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검찰은 김 여사가 고발당한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동시에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각각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와 반부패수사2부(부장
"한국 국적자도 환영"…김정은, 日조선대 학생 140명 방북 특별허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8월 말 이후 북한 방문을 허용한다는 특별허가를 내렸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21일 마이니치신문은 특별허가 대상은 일본 조선대 4학년생으로, 이들은 8~11월 순차적으로 북한을 방문해 약 1개월씩 체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일 조선인이 단체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설명했다. 다만 북한에서
검찰, 어제 정부 보안청사서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조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를 진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각각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전날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여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더민주 이재명 후보, 90%대 득표율…대세론 굳혀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우세로 대세론을 굳혔다. 이재명 후보가 21일 3, 4차 경선인 강원, 대구·경북 지역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9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부터 양일간 이어진 1∼4차 경선에서 91.7%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전날 첫 경선지인 제주에선 82.5%, 2차 경선지이자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는 93.77%를 득표했다. 이날 강원 경선에선 90.02%, 대구·경북 경
베트남, 쫑 서기장 장례식 25∼26일 개최…"국가 애도기간 선포"
지난 19일 80세로 별세한 베트남 1인자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장례식이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열린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공산당과 정부 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례식 기간을 국가적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쫑 서기장은 60년 가까이 일하면서 공산당과 베트남의 영광스러운 혁명적 대의에 대해 위대하고 특별히 두드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가족, 총선 직전 투표 목적 위장전입 의혹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이 22대 총선 직전에 김 후보자가 출마한 지역구로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의 가족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서울로 다시 주소를 이전했다. 투표할 목적으로 위장전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1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자의 아내와 자녀 2명은 올 3월 4일자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아파트에서 강원 원주시 반곡동 소재 아파트로 주소지를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