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들아들집, 딸딸딸집 이유 있었다…"엄마 몇 살에 애 낳으셨니?"
자녀의 성별은 50:50 확률로 무작위로 결정된다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일부 가정에서는 같은 성별의 자녀가 반복적으로 태어날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팀은 1956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만8000명의 여성과 이들의 14만 건 이상의 임신·출산 사례를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른바 '간호사 건강 연구(Nur
해병대 "해병 1명, 인천 대청도 부대서 머리에 총상 입고 사망"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해병 병장 1명이 사망했다. 13일 해병대사령부는 "사고 해병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 및 후송을 준비하였으나, 오전 9시 1분부로 최종 사망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상임무를 끝내고 복귀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던 과정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령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장관 "尹부부, 불리한 보도 언론에 재갈…방심위 처분 5건 항소 포기"
윤석열 정부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언론사를 상대로 내린 5건의 제재에 대해 정부가 항소 포기를 결정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 "부당한 제재를 받은 언론사들이 제기했던 처분 취소 1심 소송과 관련해 무리하고 법적 근거 없는 제재로 판단되는 5건에 대한 항소 포기를 일괄 지휘했다"고 적었다. 정 장관이 항소를 포기한 5건은 ▲'CBS 김현정 뉴스쇼'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법원장들 "내란재판부 신중해야…사법개혁에 사법부 참여 필수"
전국 법원장들이 '사법개혁'과 관련해 "사법 독립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제도 개편 논의에 사법부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여당에서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전국 각급 법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동 대법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열고 "사법제도 개편은 국민을 위한 사법부의 중
"다슬기 먹었더니"…희귀 기생충 감염, 국내서 10년 만에 재출현
국내에서 보기 드문 기생충 감염 사례가 최근 다시 확인되면서 전문가들이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건강검진 내시경 중 발견된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10년 만에 보고된 희귀 흡충 감염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는 최근 60대 여성의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성충 형태의 기생충 4마리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자는 장기적인 소화불량과 변비, 간헐적인 설사 증상을 호소하며 내과를 찾았고, 검
남현희, '전청조 공범' 꼬리표 뗐다…관련 손배소 모두 승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전 연인 전청조(28)씨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2년 만에 공범 누명을 벗었다. 13일 남씨의 법률대리인 손수호 변호사(법무법인 지혁)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소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손 변호사는 게시물에서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가 남현희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 감독이 전부 승소했다"며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억울함을 밝히기
"괜한 구설에 휘말릴라"…한국만 달랐던 아이폰 광고 이미지, 왜?
애플이 신형 아이폰 시리즈를 전 세계에 공개한 가운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특정 광고 이미지가 제외돼 주목을 끌고 있다. 역대 가장 얇은 신작 '아이폰17 에어'의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두 손가락으로 제품을 잡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미지로, 한국에서는 이 손동작이 사라진 채 광고가 게시됐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시리즈를 발표
"오늘따라 줄 짧네" 복권 샀더니…20억 당첨 직장인 화제
직장 점심시간에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된 한 직장인의 사연이 12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올라와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와 함께 인근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그는 "늘 줄이 길던 판매점이 그날따라 한산해 그냥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스피또2000 1세트와 스피또1000 2장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후 쉬는 시간에 복권을 긁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집까지 찾아갔는데 "필요없어요"…56만명 소비쿠폰 안 받았다
정부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률이 98%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1일부터 진행된 1차 소비쿠폰 지급에 전체 국민 약 5061만명 가운데 5005만여명이 신청을 완료, 신청률 98.9%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당시 신청률(98.7%)을 소폭 웃도는 수치로, 총 지급액은 9조634억 원에 달했다. 다만 신청 마감일 하루를 남긴 시점에도 약 56만명(1.1%)은 신청
"구금사태 美규탄"·"종교탄압 중단"…서울 도심 곳곳 집회
토요일인 1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역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소재 공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를 대거 불법 체포했으며 한국 정부도 미국 눈치를 보느라 국민 보호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노동자들은 법적 보호를 요구하며 정부에 노·정 교섭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