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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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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 계단 오르고 표 샀을 뿐인데…나도 모르게 '기부천사'

SRT 수서역 계단 오르고 표 샀을 뿐인데…나도 모르게 '기부천사'

수서고속철(SRT)을 타기 위해 수서역 계단을 오른 적이 있거나, 열차 출발 45분 전부터 비장애인에게 판매되는 휠체어석을 예매했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기부에 참여한 것이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이 같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6년간 약 4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 고객 참여형 사업은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을 꼽을 수 있다. 에스알은 열차 1편성에 마련한 휠체어석 3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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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밖에 없는데 24억 강동 아파트를 샀다고?…'부모찬스' 적발

8000만원밖에 없는데 24억 강동 아파트를 샀다고?…'부모찬스' 적발

1억원이 채 안 되는 돈을 가진 채 20억원이 넘는 서울 강동구 아파트를 산 이가 정부 조사에서 적발됐다. 임대보증금과 모친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을 활용했는데, 정부의 소명 요청에도 따로 답하지 않았다. 편법증여 등이 의심돼 국세청에 넘겨졌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기획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강동구 아파트 사례에서 매수인은 임대보증금이 10억원, 차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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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르네상스, 韓 건설업계 훈풍…"최대 수혜기업은 현대건설"

원전 르네상스, 韓 건설업계 훈풍…"최대 수혜기업은 현대건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대형 원전의 재가동과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명시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민간 원전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원전 확대 정책을 선언하면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모두 갖춘 한국 건설사들에 기회"라며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송유림·김예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원전 수주는 미국, 프랑스, 한국 3강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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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외치던 혜리도 강남 건물주…"보증금 4억, 월세 3000만원 임대 구해"

'다방' 외치던 혜리도 강남 건물주…"보증금 4억, 월세 3000만원 임대 구해"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씨가 강남 삼성동과 역삼동의 건물 2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가는 121억여원이며 시세차익은 약 6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뉴스1은 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이씨가 2022년 8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77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신축했다. 해당 건물은 9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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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묻은 채로 투표하라고?"…LH 건설현장 144곳 선거일에도 정상근무

"먼지 묻은 채로 투표하라고?"…LH 건설현장 144곳 선거일에도 정상근무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 문제에 대한 지적이 다시 제기됐다. 29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85곳 LH 건설 현장 가운데 144곳(약 51%)이 선거 당일에도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LH는 의원실에 "건설 현장은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4~5시면 종료되므로, 이후 충분히 투표할 수 있다"며 별도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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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1000명이 살던 군부대 마을, 이젠 빈집과 빌집 뿐"…백의리의 시름[13만 빈집리포트]④

"한때는 1000명이 살던 군부대 마을, 이젠 빈집과 빌집 뿐"…백의리의 시름④

편집자주'1만7603가구'.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의 수다.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 그 수는 13만4009가구로 늘어난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도심지역에서 빈집의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심 빈집은 곧 폐가로 변한다. 집의 형체는 남았으나 사람이 살 수 없는 좀비 주택이 된다. 특히 이런 빈집은 한 번 생기면 전염병처럼 퍼진다. 빈집의 확산은 우범지역을 형성하고, 유령 마을로 전락할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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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손뗀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손뗀다

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당초 정부가 제시한 공사 기간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2년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해왔는데, 안팎으로 논란이 불거진 터라 아예 손을 떼기로 했다. 회사 측은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하다"며 "사익 때문에 국책사업이 지연되거나 추가 혈세 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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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커피로 대박 나더니…강남 '165억' 아파트 구입한 이 사람

'2000원' 커피로 대박 나더니…강남 '165억' 아파트 구입한 이 사람

메가커피 창업자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최고가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35층 전용면적 234.98㎡가 지난 2월 165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단지 최고가 거래다. 매수인은 메가MGC커피 창업자로 알려졌다. 래미안 원베일리 내 다른 동에 거주했는데 해당 매물을 사들였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 2990가구 규모로 2023년 8월 준공됐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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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없어도 따야 한다"…용산 1조 수주전에 포스코·현산 ‘벼랑 끝 대혈투’

"남는 게 없어도 따야 한다"…용산 1조 수주전에 포스코·현산 ‘벼랑 끝 대혈투’

서울 용산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둘러싸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양사가 매일 새로운 조건을 내놓으며 치고박는 형국이다. 다른 사업장에서 보기 힘든 파격 조건에 "수주해도 남는 게 없는 수준"이라는 말도 나온다. 단순한 '수주전'을 넘어, 양사가 처한 위기에서 벗어날 '사활을 건 승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6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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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日 공작기계 ‘쇼핑’ 나섰다…오쿠마 인수 검토

MBK, 日 공작기계 ‘쇼핑’ 나섰다…오쿠마 인수 검토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일본 공작기계 업체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의 불안정한 재정 상황과 맞물려 '국내는 뒷전, 해외는 쇼핑'이라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27일 복수의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MBK는 최근 일본의 대표 공작기계 제조사인 '오쿠마(Okuma)' 인수를 검토 중이다. 인수 금액은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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