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초호화 펜트하우스 매도…시세차익만 '25억'
방송인 주병진이 소유하고 있던 펜트하우스를 매도해 약 2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주병진은 지난해 말 자신이 갖고 있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55억원에 매도했다. 분양가가 약 3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그는 25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2010년 12월 완공된 해당 아파트는 전국에 몇 안 되는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시니어타운)으로 알려
"산다는 사람이 없어" 얼죽신 난리였는데…서울서도 마피 매물 속출
"잊을 만하면 분양권을 팔겠다는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정작 사겠다는 사람은 없네요."(미아동 A 공인중개사무소) 21일 찾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 개발 공사 현장. 한화 건설부문이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공사장 펜스 너머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4개 동으로 이뤄진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우이신
임영웅 소속사, 16억 대박 터졌다…마포 빌딩 4년만에 '껑충'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가 빌딩 매입을 통해 약 16억원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6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2021년 3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물고기뮤직은 2007년 준공된 해당 건물을 법인 명의로 45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건물은 지상 6층 높이로 대지면적 290.90㎡(88평), 연면적 717.35㎡(217평) 규모로 알
"아파트에 궁 이름 들어갔더니 가격 껑충"…'궁세권' 인기 이유 보니
최근 서울 도심지 궁궐 인근에서 '궁 이름'을 단 아파트 단지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서울 종로구 '경희궁 자이 3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1월 17억7500만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롯데캐슬' 전용 82㎡도 지난해 6월 15억 6900만원에 거래되며, 입주 초기인 2016년 9월 대비 10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경희궁 롯데캐슬
작년 아파트 구매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20대는 역대 최저
지난해 아파트를 구매한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이었다. 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를 중심으로 시니어 계층이 적극적으로 집을 사들이며 60대 이상의 비중이 높아진 반면, 20대 이하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19년 첫 조사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개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입 비중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산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26.62%를 차지했다. 2023년 26.60%
'현대차 GBC 변경안' 다음달 제출 예상…서울시 "공공기여 등 재협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예정인 현대자동차 사옥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설계 변경안이 다음달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사업계획 제안서를 제출했다가 7월에 자진 철회해 현재 보완중이며 2월 중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다음달 변경계획안이 제출되면 그에 따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당초 제출했던 계획과 유사한 55층 내외의 설계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
고금리·전세사기 트라우마…오피스텔 '월세'로 몰린다
오피스텔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계약이 이뤄진 전·월세 거래 10건 가운데 7건 이상이 월세로 집계됐다. 금리 부담이 여전한 데다 전세 보증률 축소,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서울에서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가 총 5746건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월세 비중은 72.9%로 파악됐
블랙록, GS건설 지분 5% 취득 공시…이번엔 재미볼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GS건설 지분을 5% 이상 사들였다고 밝혔다. 건설 경기 침체에 정국 불안까지 최악의 상황에서 GS건설을 매집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이 운영하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21일 GS건설 지분 5.0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현행법상 본인과 그 특수관계자가 합해 상장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거나, 이후 보유 비율이 1% 이상 변동된
작년 서울아파트값 전고점 99.4% 근접…신축아파트 선호가 견인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며 평균 매매가가 고점이었던 2021년의 99%까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3.3㎡당 평균 3861만3000원으로, 2021년(3885만5000원)의 99.4% 수준이다. 서울 집값은 2021년 고점을 찍은 이후 2022년(3738만2000원)과 2023년(3613만5000원) 연속으로 하락했으나 지난해는 전년 대비 6.9% 상승하며 전고점 수준을 회
건설사, 불황에도 경력직 수시 채용 지속…신사업 인재 확보 움직임
국내 부동산 시장이 역대급 불황을 겪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필수 인재 채용을 멈추지 않고 있다. 경력직 중심 수시 채용이 확대되며 업계는 필요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27위 우미건설은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실무 면접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두 자릿수 인원을 뽑는다. 모집 부문은 공공사업, 품질기술, 조경, 자금, 건축,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