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건물주 됐다…방이동에 53억 사옥용 건물 매입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서울 방이동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는 2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3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침착맨이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방이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역세권으로 방이전통시장, 석촌호수, 송리단길과 인접한
"제2의 태영건설 나오나"…건설사 수익창출력 급감
올해 국내 주요 건설사의 수익 창출 능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 물량이 줄어든 지난해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한 조달 금액을 키운 가운데, 공사 지연과 신규 사업 연기 등에 따른 금융 부담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4월 이후 제2의 태영건설 사태 발생’을 예고하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제기된다. 건설사 수익성 개선 어려울 것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주요 25개 건설사의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
'인기몰이'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불나면 대피할 승강기가 없다
지난해 서울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이 몰린 '롯데캐슬 이스트폴'에 피난용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아 수분양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피난용 승강기가 빠지면서 화재 시 계단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롯데건설은 관련법이 생기기 전에 사업계획이 승인 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예비입주민들은 시공사나 정부가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안일한 자세로
3월 첫째주, '경희궁 유보라' 등 7000여가구 분양
3월 첫째 주 전국에서 7000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4~10일 사이 전국 10개 단지, 총 7146가구(일반분양 560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와 강동구 성내동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실시한다. 지하 5층~지상
"월세 50만원으론 턱도 없어…20만원은 더 줘야 햇빛 봐요"
# 직장인 A씨는 지난 1일 연휴를 맞아, 월셋집을 얻기 위해 마포구 아현동으로 향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에 살 수 있는 적절한 방을 구하는 것이 목표였다. 큰 욕심 없이 향한 길이었다. 그러나 이내 큰 부담감이 압박했다. 그가 가진 예산으로는 반지하방밖에 얻지 못했다. 낮이었음에도 형광등을 켜 놓은 반지하방에는 방구석에 습기 제거제들이 놓여 있었다. 아현동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지상층에 입
송도에 새 아파트는 2년만…'자이풍경채' 북적북적
2년 만에 송도에 327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난달 29일 찾은 인천 연수구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연휴를 하루 앞두고 아기띠를 맨 젊은 부부와 자녀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 마스크를 착용한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푸드트럭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에 첫 분양 단지다. 총 5개
하자보수 대신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건설사
"돈 받자고 소송한 것이 아니에요. 불편함 없이 살 수 있게 시공사가 할 일을 해달라는 겁니다" 아파트 하자 문제로 지난달 시공사에 소송을 건,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 코오롱하늘채’ 입주민의 토로다. 이 단지 주민들은 4년 전 입주 당시부터 지금까지 지하 주차장 누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시공사의 보수공사에도 누수는 계속됐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하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때그때 땜질식 처방을 했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달라지는 점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핵심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하는 것이다. 실거주 의무는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 투기'를 막겠다는 취지로 2021년 도입됐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 시점에서 2∼5년간 직접 거주해야
여의도 상권 활기…‘브라이튼 스퀘어’, 트렌디한 업종 입점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브라이튼 여의도’의 상업시설인 ‘브라이튼 스퀘어’가 활성화되면서, 여의도 상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여의도 내에서도 특히 상징성이 높은 옛 여의도 부지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앵커원)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특히 여의도를 떠오르는 ‘핫플’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끈 ‘더현대 서울’ 바로 맞은편 입지가 주
LH, 경기회복 사활…17조원 공사 발주 '역대 최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7조원을 넘어서는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특히 주택사업의 경우 전년 실적 대비 4.3배나 늘린다. LH는 올해 17조1000억원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LH의 연간 발주액 평균인 10조원 수준을 넘어선다. 특히 올해 5만가구 착공이 목표인 주택사업공사(건축 및 후속공종) 발주액이 13조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실적 대비 4.3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