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태영건설 기업어음 60억원 형식적 부도 처리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발행한 60억원의 기업어음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상 부도 처리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어음 만기일인 지난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기관인 신한은행에 결제를 요청했지만 워크아웃 신청으로 금융채권이 동결돼 결제할 수 없었다"며 "기술적으로 부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어음 발행 당시 KDB산업은행에 60억원의 약속어음을 제공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4년전 분양가 그대로…개포 '디퍼아' 26일 무순위 청약접수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가 4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4일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 34㎡A, 59㎡A, 132㎡A 각 1가구씩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29일 발표한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3월4일, 계약은 3월8일에 진행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
'LH 입찰 비리' 감리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감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 등 2명이 2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공여,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 김모씨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주모씨, 허모씨 등 3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김씨와 주씨 등 2명에게 "증거인멸 및 염려가 있다"며 구속
청약홈 개편 앞둔 2월 넷째주, 전국 6500여가구 분양
내달 초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2월 넷째 주 전국에서 65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6471가구(일반분양 54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주(3072가구)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청약 접수를 받는 단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휴먼빌일산클래스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두정역’, 전북 전주시 서신동 ‘서신더샵비발디’ 등이다. 휴먼빌일산
'인기몰이'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불나면 대피할 승강기가 없다
지난해 서울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이 몰린 '롯데캐슬 이스트폴'에 피난용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아 수분양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피난용 승강기가 빠지면서 화재 시 계단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롯데건설은 관련법이 생기기 전에 사업계획이 승인 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예비입주민들은 시공사나 정부가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안일한 자세로
"급매물만 나가요"…아파트 가격 하락세 유지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커졌다. 수도권(-0.04%→-0.04%), 서울(-0.03%→-0.03%), 지방(-0.05%→-0.05%) 모두 하락 폭이 유지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있으나, 매도
서울 준공업지역 일부 해제·용적률 400%까지 완화…영등포·구로 수혜(종합)
서울 준공업지역의 82%가 몰려 있는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 서남권의 스카이라인이 확 바뀐다. 현행 250%인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올라가고 구로기계공구상가 등 과거 유통산업 거점이 미래형 산업거점으로 바뀐다. 온수산업단지, 금천 공군부대 등 수도권 도시와 인접한 대규모 부지는 맞춤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이 구
당첨되면 20억 '로또 청약' 개포동 아파트 101만명 몰려…역대 최다 인원
최대 2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로또 청약'으로 불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10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2가구 모집에 93만4728명이 몰렸던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 기록을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까지 완화…영등포·구로 등 수혜
서울 준공업지역의 82%가 몰려 있는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의 준공업지역 서남권의 스카이라인이 확 바뀐다. 현행 250%인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올라가고 구로기계공구상가 등 과거 유통산업 거점이 미래형 산업거점으로 바뀐다. 온수산업단지, 금천공군부대 등 수도권 도시와 인접한 대규모 부지는 맞춤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27일 발표했다
노량진1구역 시공사 재선정 추진 "6개사 제안할 것"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지 중 마지막으로 시공사 선정을 남겨둔 노량진1구역이 결국 시공사 재선정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지만, 조합원들의 선택지를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23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조합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조합은 대의원회를 거쳐 삼성물산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호반건설, 효성중공업 6개사에 시공사 선정에 참여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