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강남 집 38억 매수자, 누군가 했더니 '가수 윤하'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최민환이 전 부인 율희와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라고 헤럴드경제가 30일 보도했다. 윤하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율현동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수해 이달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접수했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12억5000만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해온 주택으로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
"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대한민국 주거 최상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왔다. 집주인이 69억원이 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한 탓이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을 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현대4차 42평 한 채가 지난해 10월 경매 시장에 나왔다. 집주인의 채권 총액은 69억7800만원으로, 대부업체의 근저당권 설정액만 54억7500만원에 달한다. 집주인은 경매로 소유권이 넘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법원에 회생
이정재·정우성 함께 산 청담동 건물 4년 만에 170억 '껑충'
배우 정우성이 동료 배우 이정재와 공동 매입한 서울 강남구 건물의 현재 시세가 5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1일 보도했다. 4년 전 330억원에 매입한 것이라 시세차익은 170억원에 달한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2020년 5월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대지면적 165평, 연면적 429평) 규모의 빌딩을 각각 50% 지분의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매입가 330억원 중 223억원은 대출로 보인다. 취득세 등
오늘 집값이 가장 싸다, 분당 선도지구 가보니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가 발표되고 매수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발표 두 시간도 안 됐는데 30평대 단지 문의 전화만 10통이 들어와서 이 평형 아파트 호가를 저절로 외워버렸다" 함박눈이 내린 27일 찾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 우성아파트, 현대아파트 인근 A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전화벨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수내동 양지마을 1단지 금호, 2단지 청구 등과 분당동 샛별마을 삼부아파트, 동성아파트 등 인근에 자리 잡
"집도 안보고 계약, 매물 거둬" 일산 선도지구 가보니
"어제 팔아 달라던 집주인이 오늘은 안 판다고 하시네요. 금액 높여서 매도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요."(강촌마을 5단지 인근 A공인)"매수자가 집도 안 보고 계약금을 넣어서 하나 팔렸어요." (강촌마을 7단지 인근 B공인) 27일 찾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마을 3·5·7·8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유선전화와 휴대폰으로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국토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에 강촌마을 3·5·7·8단지가
"사우나 가서 씻으세요"…강남 최고급 대단지 아파트에 무슨 일?
11월에 기록적인 폭설과 갑작스러운 한파로 4만명이 거주하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일부 가구에 온수와 난방이 끊겨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피해 세대는 9개 동 1357세대에 달한다. 난방과 온수 공급이 모두 끊어졌다. 열 교환실에서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복구까지 4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복구 완료 기간을 하루라도 단축하고자
"전세 보러 갔더니 '니하오'"…외국인 집주인 절반 이상은 '중국인'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국내주택)을 보유한 외국인 절반 이상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은 총 9만5058가구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29일 공개했다. 외국인 보유 국내주택은 전체 주택(지난해 주택총조사 기준 1955만가구)의 0.49% 수준이다. 이 중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 수는 5만2798가구(55.5%)로 가장 많았다
탄핵 이후 급등…2017년과 닮은 2025년 부동산 시장
"분양 날짜가 없네요?" 지난주 한 대형건설사가 낸 분양 보도자료를 보고 나서 자료를 쓴 직원에게 되물었다. "원래 다음 주 금요일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정치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서 일부러 안 썼어요." 탄핵 정국에서 성급히 날짜를 잡았다가 자칫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까 불안해 못 박지 않았다는 의미였다. "이제 첫발 떼나 싶었는데 웬 날벼락이…." 부동산 커뮤니티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주민들의 걱정으로
"빌라 갈 바엔 아파트 갈래요"…서울 소형 아파트 전세, 6개월 연속 빌라 앞질러
이사철을 맞았지만 전세시장에서 빌라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년 전 발생한 전세사기 여파로 자금력이 부족해 빌라를 찾아야 하는 이들이 자금 부담에도 소형 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문턱을 높인다는 소식에 빌라 기피 현상이 더욱 고착화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보증보험 가입 요건을 더 강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향후 빌라 시장에 닥친
'53억' 초고가 아파트 매수한 외국인 부부, 수상하다 했더니…위법 의심행위 적발
#. 외국인 A씨는 부산의 오피스텔 분양권을 4억7000만원에 사들였다. A씨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했으나, 현금 인출내역 등 증빙자료가 없다. 관세청은 A씨의 거래에서 해외자금 불법 반입이 의심돼 조사에 나섰다. #. 외국인 B씨와 C씨 부부는 투기과열지구 내 초고가 아파트르 53억원에 공동매수했다. 이들은 B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으로부터 거래 대금의 60%를 빌렸다. 또 C씨는 부모에게 편법증여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