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없어, 서둘러 집 사자"…서울 10억 미만 이곳 몸값 '쑥'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전세 매물 감소가 맞물리면서 노원구 일대 재건축 단지 호가가 치솟고 있다. 생애최초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신혼부부·청년층이 서둘러 '똘똘한 한 채' 마련에 나서면서 10억원대 미만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재건축 단지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아파트 투자의 경우 분담금 부담과 사업 속도를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미미삼, 12억대 호가…상계주공3단지, 전고점 돌파
강남은 자식 주고 강북은 영끌… 서울 아파트 거래량 늘었는데 거래액 연중 최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중저가,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거래량 증가에도 거래 총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집값 진원지의 거래가 확 줄어든 대신 '더 늦기 전에 사자'라는 실수요가 9억원 이하 강북 지역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결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자리 잡을 경우 집값 상승의 새로운
"주울 걸 그랬나" 미분양에서 억대 웃돈, 반전 쓴 아파트
1년여 전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며 미계약 물량이 500가구 넘게 쏟아졌던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서울원 아이파크'가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 이후 서울 전체 분양권 거래의 3분의 1 이상이 이곳에서 성사됐고, 억대에 가까운 웃돈(프리미엄) 거래가 포착되는 등 강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원 아이파크는 전매제한이 풀린 지난달 4일
규제 한파 뚫은 분당 리모델링…'더샵 분당센트로' 최고 105.5대 1로 1순위 마감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분당센트로'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분당에서 보기 드문 신축이라는 희소성과 규제로 인한 매물 잠김 등이 맞물리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더샵 분당센트로' 1순위 청약 결과 40가구 모집에 총 205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타입이
"현대차 봐라" 국토장관, AI 인력 1명뿐인 R&D기관에 "늦었다" 질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율주행·급발진 대응 등 인공지능(AI) 기반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AI 전문인력이 1명에 불과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을 향해 '대응이 늦다'고 질타했다. 김 장관은 14일 국토부 산하기관과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현대자동차에서 40대 후반의 젊은 사장이 임명됐는데 아마 자율주행 때문일 것"이라며 "그 정도로 빠르게 AI 산업이 변하고 있는데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 기관
진퇴양난 중견 건설사…희망이라도 품게 해줘야
"어렵다는 말도 이젠 지겹네요. 일단 올해도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중견 건설사 임원은 "내실 경영을 더 공고히 하겠다"는 내용의 올해 신년사를 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초 내놨던 신년사의 키워드도 '내실 경영'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명을 목표로 한다는 그의 말에서 희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중소 건설사들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사업성이 보장되는 서울 상급지 정비사업은 이미 대형사
건설업계, 새해 맞아 "중대재해 근절·스마트혁신" 다짐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4일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안전은 규제를 넘어 기업의 존속과 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주택·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계 수익성이 악화하고 지난 한 해 건설업체 폐업이 역대 가장 많은 수준으로 집계되는 등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공동 조합원 지위 양도 기준 변경…거래 혼선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공동 조합원 지위 양도 가능 여부를 두고, 최근 국토부가 기존과 다른 유권해석을 내놓으면서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관련한 유권해석 변경 내용을 지자체에 안내했다. 현행법상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재건축 사업장의 경우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는 금지된다. 다만 1가구 1주택·10년
현대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내달 8일까지 접수
현대건설은 건설 현장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업지원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대상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공지능 CCTV, 건설 로봇, 안전교육 플랫폼 등 관련 기술·서비스를 미리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과 세 기관은 건설 안전 혁신기업을 찾아 육성하는 한편 개방형 혁신 프로그
분당의 위상, 평균 51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더샵 분당센트로’ 흥행
분당의 희소성 높은 신축브랜드 아파트 '더샵 분당센트로'가 분당의 위상을 또 한번 증명해냈다.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더샵 분당티에르원'에 이어서 흥행 릴레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분당센트로'는 지난 13일(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40가구(일반공급 기준) 모집에 무려 2,052명이 청약하며,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타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