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 10곳 한꺼번에 문 닫아라"…청천벽력 통보에 임대인 '직격탄'
홈플러스가 전국 17개 매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10곳이 국내 1위 시행사인 MDM그룹 계열사 MDM자산운용 소유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무더기 계약 해지 사태로 부동산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DL그룹이 보유 중인 5개 매장은 이번 통보 대상에서는 제외됐으나 향후 해지 가능성이 높아 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MDM 보유 홈플러스 10곳 계약 해지 통보1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MDM자산
나인원 한남 75억에 사서 250억 대박, 알고보니 이 사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영화감독 타이틀을 얻은 김용화 감독이 부동산 투자로 4년 만에 약 175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TV는 16일 부동산 업계를 인용해 지난 2월 김용화 감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250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아파트 최고가 거래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최고가 아파트는 같은 한남동의 한남더힐 243㎡(175억 원·3월)이었다
"30층 건물도 공장서 조립하는데 한국 왜 못하나" 세미나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에서 '스마트 건설 규제 개선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건설 기술 활성화를 가로막는 제도와 규제를 어떻게 개선할지를 주제로 열린다. AI·드론·로봇·디지털 트윈·탈현장건설(Off-Site Construction·OSC) 같은 기술 현황과 도입 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OSC는 현장이 아닌 공장에서 제작한다는 의미로, 자동화 설비로 생
청담동 압구정로데오 금싸라기 땅, 매각 입찰 진행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핵심 상권에 위치한 금싸라기 땅이 매물로 나왔다. 고급 상권이 밀집한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상업용 부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프라임급 부지에 대한 공개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수의향서를 받는다. 매각 대상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2-4, 82-5번지로 총 대지면적
"기업 이전이 더 중요해?" 대선판서 사라진 가덕도…부산 민심 '싸늘'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되며 유력 후보들이 잇따라 부산을 찾고 있지만, 정작 부산 최대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은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지역 여론은 싸늘하다. 민간기업 본사 이전과 해양산업 육성 공약이 쏟아지는 가운데, 실질적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인 가덕도 신공항 문제는 로드맵도, 예산 보완도 없는 '정치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14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압구정2구역 시공사에 '개별홍보 과열' 경고한 서울시
다음 달 압구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사전 홍보전에 나서자, 서울시가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공사들이 조합원들에게 자사 준공 단지를 둘러보게 하는 일명 '버스투어'도 사전 홍보 금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사전 홍보전 자제하라"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초 압구정2구역 조합과 양사 책임자들을 불러모았다. 이 자리에서 양사의 홍보 과열에 대한 우려를 전달
노량진4구역 통합심의 통과, 최고 35층·824가구 조성
노량진4구역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해 내년 착공한다. 최고 35층, 824가구로 조성되며 체육시설을 기부채납한다. 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관수동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노량진4구역 통합심의 통과, 2026년 착공
DL이앤씨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본청약도 인기…최고 39.5대1
DL이앤씨가 부천 대장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본청약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전청약 당시 높은 접수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본청약에서도 평균 22.3대 1,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혼희망타운 흥행을 이어갔다.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에는 총 670가구 공급에 1만4951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
현대건설, 주거서비스 플랫폼 기존 단지로 확장
현대건설은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주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 힐스'를 기존에 입주한 단지에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플랫폼으로 분양·계약정보 조회를 비롯해 실내 제어, 공용시설 예약, AS 접수, 차량·방문자 관리,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이 가능한 앱이다. 그간 신규단지에만 공급하던 걸 기존 단지로 넓히기로 했다. 우선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도입을 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기술검증 획득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과 기술검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신기술 제도는 환경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국가가 인증·검증해 기술 실용화를 촉진하고,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술인증'과 '기술검증'으로 구분된다. 신기술인증은 기술의 신규성·우수성·현장 성능·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기술검증은 인증을 받은 기술이 실제 환경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