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00만원' 고가 아파트 월세 '쑥'…강남서 용산·성동으로
서울에서 1000만원이 넘는 고액 아파트 월세 계약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고된 거래량은 10년 전보다 40배 넘게 증가했다. 과거 강남3구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이뤄졌는데 최근 들어 용산·성동구 등 지역도 넓어졌다. 자산 가격 상승에 더해 고가 아파트 공급과 수요가 함께 늘면서 초고가 월세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1000만
국토부 "서산영덕고속道 5명 사망…도로공사 제설 미비 감사"
서산영덕선 고속도로에서 5명이 숨진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10일 오전 6시 12분께 서산영덕선 남상주IC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가 도로공사의 제설제 예비살포 미실시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도로공사의 제설제 예비살포 미실시 정황 등 관리·대응 전반에 대해 관련 규정 이행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
1월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폭 둔화…관악·마포구 상승폭 커
1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소폭 감소해 0.20%를 기록했다. 매매수요는 4주 연속 증가했다. 11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조사기준 지난해 12월 29일) 대비 매매는 0.06%, 전세는 0.07% 상승했다. 전국아파트 매매가는 19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0.11%)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은 0.20%, 경기는 0.10%, 인천은 0.01% 올랐다. 5개광역시(0.01%)
"드디어"…리츠업계, 정부 '배당 분리과세 확대' 추진에 화색
한국리츠협회가 정부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세제지원 확대 방침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리츠협회는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상장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확대와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세제지원 연장이 포함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민간자본의 시장 참여를 촉진하고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정책 신호"라고 11일 밝혔다. "상장리츠 분리과세 확대,
서울 아파트 거래 다시 증가세로 전환…非강남 강세
지난해 10·15대책 이후 감소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 내역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지난해 12월 거래량은 총 3584건(이하 공공기관 매수 및 해제거래 제외)으로 11월 3335건을 넘어섰다. 12월 계약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로 아직 20여일가량 남아있다. 그럼에도 11월 전체 거래량보다 200건 이상 많은 것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1
전연규, '재개발·재건축 30년사' 출간
수도권재건축·재개발조합연합회는 전연규 법무사법인 기린 대표가 신간 '재개발·재건축 30년사 - 기성시가지를 바꾼 5가지 법'을 펴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도시정비법(도정법)을 기준으로 도시재정비촉진법(도촉법), 도시재생법, 빈집법, 노후계획도시특별법(노특법) 등 기성시가지 정비에 적용되는 5개 법령을 비교 분석하고 실무적인 해설을 담았다. 정비기본계획 수립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인가까지 사업 초기
강풍·폭설·한파 겹치자…코레일, 24시간 재해대책본부 가동
코레일이 겨울철 이상기후에 대비해 비상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한파 재난 위기 경보가 '주의'로 격상된 전날 대전 본사에서 긴급 철도 안전 대책 회의를 열고 전사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는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본사와 지역본부 소속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코레일은 24시간 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새벽부터 고속열차 출고 시 차량 하부에 착설방지제를 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