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벨트' 초고가주택 탈세 겨눈 국세청…'부모찬스' 편법증여 등 104명 세무조사
A씨는 자력으로 취득이 어려운 서울 소재 재건축이 예정된 초고가 아파트를 수십억 원에 취득했다. A씨의 부모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로 사업소득 및 임대소득으로 매년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고,100백억원대의 재산을 예금과 상가 등으로 보유하면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었다. 국세청은 A씨가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부족한 자금 수십억 원을 현금부자인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증여세를 신고한 내역
한화포레나 울산 무거, 청약 1순위 평균 9.89대1로 전 타입 마감
울산 시민들의 선망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두 자릿수에 가까운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총 542가구 모집에 5427명이 신청해 평균 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 지역의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5.43대 1, 부동산R114 기준)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특별공급에서 미달돼 일반공급으로 이
빌라·오피스텔 공급 확대 추진…오세훈 "민간임대 규제와 전쟁"
서울시가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건축 규제를 풀고 인허가 기간을 줄여 공급 속도를 높인다. 비아파트 시장으로 투자를 유도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시가 1일 발표한 등록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에는 건축규제 완화, 임대·임차인 행정지원, 금융지원, 제도개선 정부 건의 등 4가지 갈래의 지원책이 담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간임대규제와의 전쟁에
BS그룹 재무총괄 신임 사장에 강순배 전 KB국민銀 부행장
BS그룹이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그룹 재무총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신임 사장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아주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KB국민은행에서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거쳐 2023년부터 CIB영업그룹 대표와 부행장을 역임했다. 강 사장은 30여년간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하며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기업금융, 투자 관련 업무
최선호 입지에 희소가치까지 더한 ‘도룡자이 라피크’ 관심
대전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도룡동은 그 이름만으로도 특별하다. 대덕연구단지와 KAIST를 비롯해 국가 핵심 연구기관이 밀집한 대한민국 대표 R&D 중심지이자, 대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시세를 기록하는 곳이다. 안정적인 주거 수요가 형성돼 있으며, 입지·교육·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고급 주거지는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사회적 지위와 품격을 상징한다. 특히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
오세훈표 주택공급책…인허가 절차가 아니라 공사비가 복병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통기획 2.0'을 통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나섰는데 시장의 반응은 영 신통치 않다. 각종 인허가 절차를 줄여 사업 기간을 1년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조합에서는 치솟는 공사비로 인한 분쟁이 벌어지고 있어, 인허가 절차 간소화만으로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조합원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해법 마련이 신통기획 2.0 성공의 열쇠가
롯데건설, 경남 산청·합천 아동센터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롯데건설이 지난달 30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일대 아동복지시설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호, 97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러브하우스'는 2012년 시작된 롯데건설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복지·교육 시설을 개선해왔다. 이번 활동은 지난 여름 기록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두 지역 아동센터를 복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건설 임직원
'서울 마지막 집창촌' 신월곡1구역, 2201가구 주거복합단지 탈바꿈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남아있던 신월곡1구역이 2201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0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신월곡1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심의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에는 8개 동으로 이뤄진 지하 6층, 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 2201가구가 들어선다.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 중 1
신동아건설, 기업회생절차 8개월 만에 종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지난 1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이다. 서울회생법원 제3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1일 회사가 제출한 '회생계획 종결 신청서'를 검토하고 최종 승인했다. 재판부는 내년도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하고, 출자전환과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임시주주총회로 대표이사·사내이사를 선임해 경영정상화의 틀을 마련했다고 판단
멈춰섰던 방배15구역, 14년 만에 재건축 속도 …1619가구 공급
정비구역 지정 후 제자리걸음을 걷던 방배15구역이 본격적으로 재건축에 속도를 낸다. 추후 이곳에는 공동주택 1619가구가 들어서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방배15 주택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대상지는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2년 정비계획이 결정되기까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