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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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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수주 안 합니다"…'연 70~80억' 벌어도 불법 재하도급 없이 버틴 이 회사[건설위기 보고서]

"무리한 수주 안 합니다"…'연 70~80억' 벌어도 불법 재하도급 없이 버틴 이 회사

"불법 하도급 구조로 가면 품질·안전 어느 것도 담보할 수 없다." 이화공업은 불법 하도급과 인건비 체불이 만연한 건설 현장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방식으로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 팀이 10년 넘게 일해온 숙련공 중심으로 꾸려진 이 회사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수주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오광근 이화공업 부사장은 "직영 체제를 유지하려면 관리 역량을 넘는 수주는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화공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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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 같아"…뜰 줄 알았는데 아파트 거래량 87% 폭락한 '이곳'

"정치테마주 같아"…뜰 줄 알았는데 아파트 거래량 87% 폭락한 '이곳'

지난 대선에서 정책 수혜지로 떠오른 세종시 아파트 시장이 급작스러운 한파를 맞았다. 대선 당시 대통령실 이전 등의 호재로 거래가 늘고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선 이후 두 달여가 지난 현재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까지 내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은 정치적 이슈에 따라 부침이 심하기에, 섣부른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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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선 '건설 하도급 문제'…해법은[건설위기 보고서]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선 '건설 하도급 문제'…해법은

건설 위기가 하도급 업체의 줄도산과 임금체불 확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건설산업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발주처부터 재하도급 업체까지 내려오는 수직 구조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이를 바꾸기는 어렵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하도급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제도의 실효성을 더하고, 임금 체불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단계적인 변화를 통해 하도급제도의 선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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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잇따른 '싱크홀' 사고에…국토부, 전담조직 '지하안전과' 만든다

잇따른 '싱크홀' 사고에…국토부, 전담조직 '지하안전과' 만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싱크홀'로 불리는 '땅 꺼짐(지반침하)'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국토부가 지하 안전을 전담하는 '지하안전과' 신설을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는 안전관리 기능을 한데 모아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지하 공간의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하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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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현장에서 손잡았다…HUG도 "처음 본 일"[건설위기 보고서]

무너진 현장에서 손잡았다…HUG도 "처음 본 일"

"우리 협력업체끼리 뭉쳐서 공사를 끝냅시다." 전북 익산시 '오투그란데' 아파트 건설 현장에는 다시 덤프트럭이 다니기 시작했다. 시공사인 제일건설은 이미 부도가 났지만, 하도급 업체들이 시멘트를 다시 바르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공사를 마쳐야 분양대금을 회수할 수 있기에, 이 업체들은 채권단협의회를 꾸리고 공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공사가 부도가 난 상황에서 하도급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공사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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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23개월만에 꺾였다…주택공급 지표는 '트리플 증가'

'악성 미분양' 23개월만에 꺾였다…주택공급 지표는 '트리플 증가'

주택 시장에서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3개월 만에 감소했다. 얼어붙었던 공급도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는 '트리플 증가' 현상을 보였다.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공급 사이클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인허가는 2만8018가구로 전월(2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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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역 역세권에 28층 호텔 건립

성동구, 왕십리역 역세권에 28층 호텔 건립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역세권에 지상 28층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행당동 293-11 일원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결정(안)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안에서 행당동 293-11 일대를 제외하고, 이 지역을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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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2년 연속 건설업계 '왕좌' 굳건…현대 2위, 대우 3위

삼성물산, 12년 연속 건설업계 '왕좌' 굳건…현대 2위, 대우 3위

2025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뒤를 이어 2, 3위를 유지하며 최상위권의 안정된 구도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는 전국 7만 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사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민간 공사에서 발주자가 적정 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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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동 649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주민설명회

광진구, 자양동 649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주민설명회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30일 자양2동 64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모아타운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31일 밝혔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방식이다. 절차가 간소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도로, 공원 등을 조성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 수 있다. 대상지는 자양2동 649번지 일대로 9만535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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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사망사고 근절"…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힘 보탠다

건설업계 "사망사고 근절"…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힘 보탠다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과 관련해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협회 회관에서 한승구 회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16개 시·도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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