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앱 아실, 네이버페이 자회사된다…인수 마무리 수순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인 '네이버페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을 인수한다. 네이버페이가 아실을 자회사로 두게 되면서 프롭테크(Prop Tech, Property technology) 시장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보유한 아실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인수하는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이버페이가 최대주주
강남구 아파트 시총 300조 뚫었다…서울 외곽은 감소 '양극화'
서울 강남구 아파트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아파트 시총은 특정 단지 혹은 지역의 모든 아파트 매매가격의 총합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필두로 한 이른바 '한강 벨트' 지역의 시총이 뚜렷하게 상승하는 반면 외곽 지역은 시총이 감소하면서 서울 내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소득의 양극화가 주거의 양극화를 더욱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
동작구 상도15구역, 3204세대 대단지 재개발 ‘급물살’
서울 동작구가 5일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를 대신자산신탁㈜로 지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지정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이뤄진 성과다.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 14만1286㎡ 부지에 최고 35층, 33개 동, 총 320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사봉을 중심으로 한 ‘숲세권’ 입지와 함께 테라스하우스, 연도형 상가 등 다양한 시설
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1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1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6월23일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한 이후 5년 연속 재지정했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
건설사 느끼는 체감경기 더욱 악화…부정 전망도 '여전'
건설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더 나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74.3으로 집계됐다. CBSI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이다. 100 아래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5월 체감 건설경기는 전월보다 다소 하락하며 기준치
시세상승·신축입주·통계개편…강남 ‘시총 300조’ 시대 열렸다
부동산 시장에선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시가총액 300조원 돌파가 이미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강남구 아파트 시총은 2021~2023년 동안 200조원 초반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말 기준 286조7428억원으로 1년 만에 무려 38.2% 급등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강남 시총의 급증은 신축 대단지 입주 본격화, 주택 시세 상승세 지속, 인공지능(AI) 기반 통계 커버리지
무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101대 1…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무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4일(수) 하루 동안 접수 받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무순위 청약결과 계약해지분 6실 모집에 총 291명이 몰리면서 평균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OA 타입으
수도권 주택도시공사, 모듈러 건설 공동 세미나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 부문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건설 현장의 기술적 한계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OSC 기술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진행한다. ▲김진성 SH공사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6월 분양
서울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한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 일대 총 4만4935㎡ 부지에 조성되는 지하 7~지상 20층, 11개동 규모의 복합단지다. 일레븐건설의 자회사인 용산일레븐이 시행을,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더파크사이드서울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 위해 금융기관 13곳과 협력
현대건설은 4일 KB국민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등 7개 은행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 등 금융기관 13곳과 MOU를 모두 맺었다.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