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카의 일가족 연쇄살인을 데이트폭력이라고"…유족, 손배소 패소 확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카에게 아내와 딸이 살해당한 유족이 "일가족 연쇄살인 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했다"라며 이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른바 '조카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 A씨가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이 전 대표를 상대로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소송 상고심에서
"여기 중국이야?"…차이나타운 방문한 조민 당황케 한 음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조민 씨가 예비 신랑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 데이트를 즐겼다. 조 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양다리가 통째로 나올 줄 몰라서 당황"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을 담은 영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대림동 블로그. 여기 중국이야?'라는 제목으로 올리기도 했다. 조 씨는 올 하반기 결혼할 예정으로, 최근에는 웨딩촬영
김웅 "검사 탄핵 좋아하는 민주당에 검사 출신 야당 의원들 제보"
부장검사 출신 김웅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한명숙 총리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 4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2일 검사 출신 야당 의원들을 탄핵하라고 민주당에 제보하는 글을 게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검사 탄핵 좋아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제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드시 탄핵하고 쫓아내야 할 전 검사들에 대한 제보임"이라고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사팀 검사 사표…"회의감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검사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파견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하던 김경목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부장 검사는 대검찰청이 '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반발감을 표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
이준석 "내 의원 첫 월급은 992만 2000원…쓸 시간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첫 월급을 공개했다. 이준석 의원은 26일 공개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이 얼마냐는 MC 사유리의 질문에 "지난달에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며 "이거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첫월급 타서 어디에 썼느냐"는 질문에 "통장에 그대로 있다. 쓸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안정환이 "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 영수증
'전국민에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法, 행안위 상정…본격 심사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민생위기 특별조치법)’에 대한 국회 차원의 본격적인 심의가 시작됐다. 선별 지원 방식 등을 포함해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민생지원금 입법 논의가 궤도에 오른 것이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발의에 참여한 민생위기 특별조치법이 상정됐다. 다만 여야는 일단 법안만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 증인 출석한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됐던 첼리스트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민사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첼리스트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에 증인출석 의향서를 제출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지난 6월 A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A씨는 재판부가 신문기일로 지정한 오는 17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청담동 술자리
정청래, 법사위 17시간 중 5시간 말해…34번 끼어든 최민희 ④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를 등에 업은 국회 상임위원장들이 사실상 해당 상임위의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발언 시간을 상당 부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당 의원의 발언 시간을 빼앗는 것을 넘어 중간에 끼어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22대 국회 개원 한 달을 맞아 아시아경제가 3일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지난달에 진행된 4차례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5시간 31분 51
'임성근 구명 로비' 제보자 "이종호 입 열면 영부인도 다친다고 들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공익신고한 변호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입을 열면 영부인까지 다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멋쟁해병' 단톡방을 공익신고한 김규현 변호사는 17일 JTBC 방송에 출연해 청와대 경호처 출신 송모씨가 이 전 대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항명 혐의로 중앙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박
中 간부 만난 오세훈 판다 임대 요청에…"정치적 목적은 안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 쓰촨성 간부에게 자이언트 판다 임대를 요청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비정치적'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판다를 통해 양국 우호와 상호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며 긍정적 태도를 보이면서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1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지 3개월 만에 서울에서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