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선 광천동 재개발, 공사비·분양가 협상 계속…“원만 합의 노력”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사업(약 5,000세대·사업비 3조원대)이 공사비와 일반분양가를 둘러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2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규모와 일반분양가 수준을 중심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관련 사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광천동
"거기 어디야?"… 양산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 지원
경남 양산시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의 제작 지원을 통해, 양산의 자연과 관광캐릭터를 전국 시청자에게 선보이며 도시 홍보에 적극 나섰다.'우주를 줄게'는 2월 4일 첫 방송을 했다. '우주를 줄게'는 꼬인 사돈 관계 속 두 인물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20개월 조카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동육아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젊은 배우들의 케미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화오션, 천막농성 갈등 … 직접 단체교섭·성과급 지급 등 이견
47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고 상생 협약을 맺는 등 갈등을 봉합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던 한화오션 노사 관계가 단체교섭과 성과급 지급 등을 놓고 다시 삐걱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웰리브지회는 26일 오후 한화오션 서문 앞에서 사측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하청 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로 단체교섭 의무가 있는 한화오션은 여전히 금속노조 웰리브지회, 거통고조선
봄바람 가득 3월…나주사랑상품권 12% 특별 할인
전남 나주시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3월 나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로 상향하며 1분기 소비 촉진 정책을 마무리한다. 나주시는 3월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선할인 10%·캐시백 2%)로 조정해 내달 3일부터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당초 3월 11% 할인 계획에서 국도비 지원 조건 변경에 따라 12%로 확대된 것이다. 시는 1월 11%, 2월 15% 설 명절 특
대구여상→대명고교, 대중금속공고→대구스마트고…대구교육청, 교명 변경
대구시교육청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업계고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지역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2곳의 교명을 2026년 3월 1일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명이 변경되는 학교는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로, 각 학교는 수십년간 쌓아온 교육적 자산과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먼저, 1953년 개교해 70여년간 지역의
상주시, 생활체육 부흥 새로운 활력
경북 상주시는 지난 23일 상주제2국민체육센터에서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2019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5년간 추진한 상주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상주시 계산3길 59-72에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여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조성된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을 갖추
조명래, "산업의 중심지 창원, 행정의 마산, 관광의 진해 완성돼야"
조명래 전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행정가 시절 경험을 담은 서적 '다시, 창원: 통합을 넘어 공존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북콘서트 대담을 하고, 시민들의 각종 질문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조 전 제2부시장은 지난 2월 28일 창원국립대학교 이룸홀 85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창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창원특례시가 통합될 때 도시 계획부터 제대로 세워서 합쳐져야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새단장 마치고 상춘객 맞이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봄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포항시는 동해안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노후 구간을 정비하고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의 핵심은 2코스(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흥환간이해수욕장) 구간이다. 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1.3km 구간에 걸쳐 데크로드를 신설하고
'통합 출범' 국립목포대, 새 도약 닻 올렸다
국립목포대학교가 통합대학 출범 이후 첫 1기 신입생을 맞이한다. 국립목포대는 내달 3일 도림캠퍼스와 담양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통합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무안 도림캠퍼스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시작되며, 오후 2시에는 담양캠퍼스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올해 국립목포대의 학부 모집
충남, 서산 대산단지 고용안정 '버팀이음' 선정…국비 40억 확보
세계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고용 불안을 막기 위해 충남도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숙련 인력의 재취업을 돕고, 취약 근로자의 소득 공백을 메우는 '투트랙' 고용 안전망을 본격 가동한다.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중앙정부 주도의 일자리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이 산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