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 "민주당, 또 가해자를 선택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성폭력 2차 가해자를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오세현 아산시장을 향해 "정치가 또다시 가해자를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또 "정치권의 무감각과 반복되는 2차 가해가 피해자의 삶을 끝없이 소환한다"며 즉각적인 직위 해제를 요구했다. 김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낚싯대 아까워서"…무모한 선택이 부른 1시간의 악몽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낚시꾼이 해경에 구조됐다. 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께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A씨(50대·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완도파출소와 완도구조대, 경비함정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완도해경은 현장 수심과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경비함정 단정을 투입, 신고 접수 23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
경산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110명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창출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산시는 오는 7일 부터 16일까지 10일간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이번 선발 인원은 공공근로 6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0명 등 총 110명 규모다.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연령에 따라 근무 시간이 차등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65세 미만은
울산 도로망, 새해에도 멈추지 않는다… 시민 체감형 교통망 확충 박차
"출근길은 짧게, 연결은 촘촘하게" 울산시가 2026년 도로 청사진을 계속 가동한다. 시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지역 연계성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범서 하이패스 IC 구축을 비롯해 범서 하이패스 IC∼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
양산시,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 단행
양산시가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대대적인 인적 재편에 나섰다. 경남 양산시는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2026년 1월 1일 자)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137명(4급 1명, 5급 9명, 6급 25명, 7급 이하 102명), 전보 230명, 신규임용 26명, 직제개편 33명 등 총 541명이다. 2026년에 공무원 정원을 57명 증원해 2025년 상반기 대비 승진자는 41명이 늘었으며, 그중 7급 이하 승진 인원이 38명을 차지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추위 막으려다 피부 잃는다… 난방기구의 역습, ‘저온화상’
새해부터 찾아온 한파가 올해 첫 주말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기준 서울은 영하 9.5도를 비롯해 남부 지방까지 모두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특히 체감 추위는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이 지나면 추위가 잠시 누그러진 후 주중에 다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에 외출이 두려워
“말 달리자!”…새해 소망, 붉은 수평선에 올랐다…병오년 호미곶 첫 일출 ‘상생의 빛’
병오년 첫날, 호미곶에서 해는 누구에게나 같은 빛으로 떠올랐다. 2026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올랐다.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검서 사법 리스크 한숨 돌린 원희룡… 정치 복귀 대신 ‘성찰’ 택할 듯
6개월간 대한민국 정국을 강타했던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오늘(29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막을 내렸다. 특검은 180일간의 고강도 수사 끝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기소 처분을 내리지 못하고 남은 사건을 국수본에 이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원 전 장관은 특검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개월 특검 수사에도, '원희룡'은 없습니다"라는 굵고 짧은 메시지를 내놓으며 즉각 반응했다. 원 전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비판 대안 제시…'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2025년 국정감사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2025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최은석 의원은 2025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 CEO 출신으로서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 데이터와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중심의 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재명
광주 도로망 확충에 1천251억원…교통혼잡 구간 손본다
광주시가 내년 도심 교통혼잡 해소와 주요 거점 간 연결 강화를 위해 도로 확충 사업에 1,251억원을 투입한다. 국비 653억원을 확보해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2026년도 도로 사업 정부 예산으로 국비 653억원을 확보해 지방비 598억원을 더한 총 1,251억원을 투입, 모두 9건 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보다 283억원 늘어 76.5% 증가했다. 광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