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물놀이 대학생 4명 사망'…20대 공무원 입건에 노조 반발 "책임 전가 말라"
충남 금산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요원과 담당 공무원을 입건하자,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6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여러 방법을 통해 위험을 알렸음에도 '나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안전불감증이 그 원인"이라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군이 마련·운용해온 안전장치 중 일부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해서 담당자의 과실로 사건을
장애인 주차공간에 'VIP차들 빼곡'…"못 들어간다" 장애인 퇴짜 놓은 KLPGA 삼다수 마스터스대회
2025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장애인 차량이 정당한 주차 권한에도 불구하고 출입을 거부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회가 열린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는 장애인 차량 대신 고급 승용차와 VIP 차들이 주차돼 있었고, 현장에 도착한 장애인 차량은 "VIP 전용 구역"이라는 이유로 진입을 제지당한 것이다. 현장 안내를 맡은 아르바이트 인력은 "VIP만 출입할 수 있다"며 주차를 막았고, 이
양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산책방서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경남 양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하북면 소재 평산책방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문화공간을 직접 탐방하고, 책방지기(문재인 전 대통령)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민주주의,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조성한 공간으로, 단순한 서점을 넘어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머물며 사
곡성 농로서 지게차 전도…외국인 노동자 의식불명
9일 오전 8시 45분께 전남 곡성군 월봉리 한 농로에서 지게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9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심폐소생술로 자발 순환을 회복했으나 의식불명 상태로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수원 농로에서 작업하던 중 좁은 길에서 전도된 지게차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야구 열정…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리본핀에 담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는 오는 8월 7일까지 프로야구 8개 구단과 협업한 공식 굿즈 '레터링 리본핀'을 판매한다. 영캐주얼브랜드 'LAP(Los Angeles Project)' 과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협업해 선보이는 레터링 리본핀은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와 컬러를 반영해 제작됐다.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20∼30대 여성 팬층의 유입에 따라 야구장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흑백요리사 스타 안유성 명장…남도 우리술 품평회 추진위원장 위촉
전라남도는 6일 도청 VIP실에서 호남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 조리 명장'으로 선정된 안유성 명장을 '2025 남도 우리술 품평회'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남도 우리술 품평회는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전통주 품평회다. 안 명장은 2023년 대한민국 조리명장(제16대)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대중적 인
연예계 대표 환경실천가 배우 박진희…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 홍보대사 위촉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며 4회를 맞은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연예계 대표 환경실천가인 배우 박진희가 함께한다.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는 지난 5일 박진희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오는 21일 개막식에서 '환경실천가 박진희의 지구를 위한 10분'이라는 제목으로 개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환경실천가로, 4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기후위기
개척자의 도시·잠들지 않는 대전·꺼지지 않는 재미 '대전 0시 축제'
대전 0시 축제의 슬로건인 '개척자의 도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2025 대전 0시 축제' 글씨가 가로 24m에 달하는 거대한 천 위에 붓글씨로 채워지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8일 오후 '2025 대전 0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묵향이 성심당 케익부띠끄 앞에서 울려 퍼졌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대규모 라이브 붓글씨 퍼포먼스에 대전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정태희 대전서
전남 남해안 폭우 100㎜ 돌파…광주·전남 특보 확대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이어지며 누적 강수량이 100㎜를 넘는 곳이 나오고 있다. 피해 신고와 교통통제가 잇따르면서 호우 특보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 완도·흑산도·홍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나주·화순·고흥·보성·여수·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목포·신안(흑산면 제외)·진도·거문도·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는 이날 오후, 담양
개발사업자만 '봉'…"돈 벌었다고 무작정 내놔야 하나"
순천 신대지구 개발 사업이 개발업자 배불리기에 이용됐다는 지역 정치권 일각의 지적과 관련,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단 뒷말이 나온다. 신대지구 사업에 투입된 사회환원성격의 자본 규모가 유무형으로 1,000억원이 넘는 등 사회적 요구에 크게 부족함이 없는데도, 마치 먹튀(먹고 도망치는 형국을 의미하는 은어)를 한 것처럼 비쳐서다. 개발사업자를 향한 관행처럼 이어온 무리한 요구를 철저하게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