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서 '또 누수'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상수도관 누수 사고가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31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께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2공구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터파기 공사 중 토사가 밀려 상수도관이 이탈되면서 대규모 누수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 상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성 율포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70대 사망
지난 30일 오후 9시 1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일행과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도,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K-푸드 확산
전북도가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31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전북의 농수산식품 수출액(1~6월)은 3억1,100만달러(약 4,30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8.1%를 상회하는 수치로, 전북 농수산식품의 해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2022년 4억9,700만달러에서 2023년 5억500만달러, 2024년
호남대, 美 U.C 데이비스 대학과 수의과 교육 협력
호남대학교는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최근 미국 U.C. 데이비스(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수의과대학과 동물보건사 교육·연구 및 맹금류 진료 교육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U.C.데이비스 수의과대학 공식 초청을 받은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한세현 교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 캠퍼스를 직접 방문, 교육·임상 관계자와 대면 협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청자인 케이트 호퍼
한화오션, 협력사 체질 개선 통한 경쟁력 찾기 지원 나선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구조적 혁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화오션의 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 협력사와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TOP 상생협력'을 본격 가동해 조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체질 개선에 착수한 것이다.'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은 한화오션이 2023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운영 혁신 활동이다. 현장 중심의 과제 발굴과 실행을 통해 공정 효율화, 품질
전주시, '자작자작 책 공작소' 입주작가 모집
전북 전주시가 내달 21일까지 완산도서관에서 '자작자작 책 공작소'의 7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글쓰기 특화도서관인 완산도서관에 전문 집필 공간을 마련하고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창작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모집 대상은 전문작가를 비롯해 집필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는 전문작가 12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전문작가의 경우 신
전남도,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속도낸다
전라남도는 31일 국회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구축 정책 세미나'가 열려 여수·광양항의 미래 비전과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북극항로를 둘러싼 글로벌 해양물류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여수·광양항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실질적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도출해 국회,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 여수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권향
'악취 해소'…나주 세지면 대산리 40년 숙제 해결
전남 나주시가 40년 넘게 지속된 축산 악취 해소라는 숙원 해결을 맞은 세지면 대산리 주민들과 함께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의 기쁨을 나눴다. 나주시는 최근 세지면 대산리 주민들이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의 기쁨을 나누는 마을 잔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을 잔치는 대산리 죽산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대산 1, 2, 3리 주민들이 공동 주최해 40년 넘게 지속된 돈사 악취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축하하는
고창군, 관광 취약계층 초청 '무장애 팸투어'
전북 고창군이 지난 29~30일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관광 취약계층을 초청해 무장애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추진됐다.동호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은 무장애 캠핑사이트 3개소, 무장애길 조성, 무장애 경사로 조성 및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했다. 향후에는 관광 취약계층이 수상 체험
나주시장 명예훼손 혐의 구속된 50대 법원직원 "억울하다" 항변
전남 나주시장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풀려난 50대 법원직원이 "일련의 상황들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근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 행위들이 마치 범죄를 행한 것처럼 매도됐다는 부연도 했다. A씨는 지난 30일 아시아경제와 전화 단독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적용된 (구속)혐의인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의견을 물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