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위기 극복 나섰다… 포항시, 지역 기업들과 상생협력
포항시가 포스코 등 지역기업들과의 상생협력으로 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 저가 공세,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포스코와 상생협력사업의 물꼬를 트는 포스코 직원 기숙사 신축·이전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내 일원에 800실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 AI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 제시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패럼타워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2025 굿시티토론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굿시티토론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
포항시 창업네트워킹 수도권 확대…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 연계행사 성료
포항시와 한동법인사업단(단장 이동영), 네트워킹 전문 지역기업인 올리브스튜디오(대표 김지성)가 지역에서 시작된 포항시 대표 창업 행사를 수도권 무대로 확장하고 네트워킹을 전국으로 뻗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 Summer Networking Night'는 올리브스튜디오가 주최했으며,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에 초청됐던 연사들이 다시 참여해 포항에서 시작된 인연이 수도권에서도 이어졌다.기업가정
박순범 경북도의원 "20년 이상 낡은 주택 거주 취약계층 집수리 비용 지원해야"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국민의힘·칠곡2)은 25일 제35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취약계층 노후주택 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북도에 산재돼있는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과 기술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임실군,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 본격 수확
전북 임실군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겨울철 눈이 많고 기온이 낮아 아열대 작물 재배가 쉽지 않은 지역 여건 속에서도 임실군은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통해 애플망고 재배에 성공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당도가 높고 특유의 향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
부산항만공사,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본격 도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에 국내 최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Y/T)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BPA는 올해 7월부터 약 2개월간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국산 전기 Y/T의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해양수산부와 BPA는 현장에서 전기 Y/T의 장비 성능과 내구성, 배터리 안전성, 충전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운전원과 운영사 의견을 수렴해 품질
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유통 1번점' 자리매김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4월 국내 유통 대기업 처음으로 현지법인으로 출발한 지역 백화점으로, '고객이 행복한 기업'이라는 목표로 같은 해 8월 25일 문을 열었다.업계 최초 지방에 진출한 1호점으로서 세금을 지역 지자체에 납부하는 현지법인 형태로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정식 명칭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아닌 '광주신세계'인 이유기도 하다. 광주신세계는 개점 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경북 청송군은 지난 22일 중평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회 의원, 윤영경 청송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청송군의회 의원 전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평리 경로당은 2025년 3월 대형산불로 기존 건물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은 뒤, 군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마을회관을 증축·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이번 공사
상병헌 세종시의원 "데이터센터 입지, 외곽으로 유치해야"
상병헌 세종시의원은 25일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건물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설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센터는 외곽으로의 입지를 재검토해야 하며, 제도적 보완 또한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시민들이 한 달째 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
동료 군인 성추행 혐의 해군 간부, 광주 첫 국민참여재판 진행
현역 해군 간부가 동료 군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됐다.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박재성)는 25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해군 간부 A씨 사건의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동료 군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공판은 피해자 신상 공개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돼 검찰의 공소 요지 진술 등 일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은 A씨 측의 신청에 따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