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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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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에 빼돌리려다 '사상 첫 긴급체포'…'세계최고' 반도체 캐필러리 기술 뺏길 뻔

中에 빼돌리려다 '사상 첫 긴급체포'…'세계최고' 반도체 캐필러리 기술 뺏길 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는 '캐필러리(capillary)' 제작기술을 중국에 넘기려던 40대 남성 A씨가 출국 직전 긴급체포됐다. 우리나라에서 '기술유출' 사범을 사법당국이 긴급체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기술 보호가 시급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6일 법조 및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A씨는 국내 반도체 부품업체 B사에서 일하면서 익힌 '캐필러리' 제작 기술을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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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 좋다고 소문나더니… 독일 꺾고 '세계 3위' 오른 수출품 뭐길래

한국 제품 좋다고 소문나더니… 독일 꺾고 '세계 3위' 오른 수출품 뭐길래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시장에서 3위로 올라섰다. 1년간 1000억원 이상을 생산하는 기업도 2023년 12곳에서 2024년엔 21곳으로 늘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전년(14조5102억원)보다 20.9% 늘어난 17조5426억원, 수출액은 20.3% 증가한 102억달러로 집계됐다. 생산액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작년 수출 실적은 프랑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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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K특허 침해했나? "미국서 소송전 돌입"[알짜배기 지식재산]

엔비디아, K특허 침해했나? "미국서 소송전 돌입"

국내 반도체 팹리스 기업이 글로벌 공룡 기업 엔비디아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가 국내 산학 협력 연구로 탄생한 'K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국내 기술의 정당한 대가를 확보하려는 적극적 움직임에 K특허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에 모회사를 두고 있는 실리콘아츠는 엔비디아를 상대로 자사의 특허 1건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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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푼다던 백종원…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에 판다

300억원 푼다던 백종원…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에 판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여름을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대규모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프로모션은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할인·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6월2일까지는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샷추가)'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6월5일부터 7일까지는 '아이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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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OO점주입니다"…백종원 방송중단 선언 3주 만에 유튜브 재개

"저는 OOO점주입니다"…백종원 방송중단 선언 3주 만에 유튜브 재개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지 약 3주 만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본인이 아닌 가맹점 점주들이 직접 등장해 자영업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30일 백종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OOO 점주입니다'라는 콘셉트의 쇼츠 영상이 연달아 게시됐다. 영상에는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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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는 미래 유니콘]①150번 퇴짜, 결국 미국행…삼성·LG 러브콜 받고도 한국서 꿈을 접었다

①150번 퇴짜, 결국 미국행…삼성·LG 러브콜 받고도 한국서 꿈을 접었다

편집자주한국 벤처 생태계의 대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의 벤처캐피탈(VC) 업계와 주식시장이 미래의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품지 못하면서 선순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들이다. 실제로 국내 스타트업 시장은 2021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유니콘이 될 만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살길을 찾아 속속 외국으로 떠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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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 컴백 앞둔 하이브, 임직원에 주식 30억원 어치 쐈다

'BTS 완전체' 컴백 앞둔 하이브, 임직원에 주식 30억원 어치 쐈다

하이브가 최근 임직원에 약 30억원이 넘는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지급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0일 보통주 7678주를 1주당 25만원에 임직원에게 처분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3월12일에도 보통주 4464주를 임직원에게 처분한 바 있다. 두 차례 처분을 통해 하이브는 임직원 32명에게 총 1만2142주를 RSU로 지급했다. 금액으로는 30억355만원 규모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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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입은 '이 속옷' 불티나게 팔린다…하루 매출 6억원 돌파

손예진이 입은 '이 속옷' 불티나게 팔린다…하루 매출 6억원 돌파

배우 손예진이 모델로 나선 언더웨어 브랜드가 일 매출 6억원을 돌파하며 매출 신기록을 작성 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의 감탄브라가 지난 22일 일매출 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감탄브라는 20일 하루 매출 5억원을 처음 돌파한 뒤 21일 6억4000만원, 22일 6억3000만원의 일매출을 기록했다. 이 브랜드는 4월 브랜드 최초의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기용했다. 이후 손예진은 TV, 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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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규모'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 외산 잔칫상될라

'10조 규모'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 외산 잔칫상될라

해저를 통해 호남과 수도권을 초고압직류송전망(HVDC)으로 잇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지만 국산 전력 장비의 부재로 외산이 국내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HVDC 기자재의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가 28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한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구축 포럼'에서 윤민한 광운대학교 교수는 "HVDC 컨버터 시장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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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아온 러브레터에 심장이 '쿵'…석달 업무 마비, 80억 피해 '쉬쉬'[은폐②]

갑자기 날아온 러브레터에 심장이 '쿵'…석달 업무 마비, 80억 피해 '쉬쉬'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가전제품 부품 제조공장. 연초 수출물량을 맞추느라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이런 일상은 순간 마비됐다. 고요한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 한명이 컴퓨터를 켜니 바탕화면에 'ick43b8w-readme' 낯선 이름의 아이콘이 눈에 들어왔다. 그가 늘상 열고 업무를 보던 모든 파일에도 '.ick43b8w'라는 확장자가 붙어 있었다. '결산자료.xlsx' 같은 엑셀 파일 이름이 '결산자료.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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