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관광버스 180여대 타고 몰려갔다…외국인 쇼핑 성지된 '김현아'
현대백화점은 올해 2월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을 태운 관광버스 대수를 헤아린 수치로 지난달까지 두 달 동안 180여대가 매장을 찾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 중 여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방문 형태가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도 60%대로 평균 30%대였던 지난해보다
"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어, 너도 입었네"…국민 3명 중 1명 입을 만큼 팔렸다는 잠옷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효자 상품인 ‘파자마(잠옷)’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말 처음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사회관계망서
"송장 매번 뜯을 필요 없다"…입소문 탄 다이소 '갓성비 신박템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다이소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생활용품점에서 보기 어려운 다이소 '신박템'들만 모아 놓은 일부 영상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정도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이소몰 앱 사용자 수는 335만명으로, 앱 출시 이후 최다 이용
①"비행기값 건지고도 남아"…무려 가격차 두배, 당일치기 불사하는 '위스키 원정대'
'닷사이(獺祭)'. 일본 메이지 시대의 시인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는 자신을 닷사이 서재의 주인이라고 칭했다. 닷사이는 '수달(獺)'이 잡아 올린 물고기를 물가에 진열한 것이 마치 '잔치(祭)'를 벌이는 것 같다는 데서 유래한 말인데, 수달마냥 방 한가득 책을 펼쳐놓고 글을 쓰던 시인은 오늘날 일본의 근대 문학을 개척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이름이 남았다. 닷사이를 생산하는 야마구치현의 아사히 주조도 '니혼슈의 새
오뚜기 '옛날참기름', 부적합 판정…"인체 무해"
오뚜기의 ‘옛날참기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에서 참깨에 거의 포함되지 않는 리놀렌산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면서, '100% 참깨' 제품이라는 표기와 달리 다른 기름이 혼합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검사에서 오뚜기의 '옛날참기름'에서 기준치(0.5% 이하)를 초과한 1.2%의 리놀렌산이 검출됐다. 리놀렌산은 주로 들기름 등
"올해 한국에 IMF 버금가는 경제위기 올 것"… 기업 97%가 답했다
국내 기업 97%가 올해 우리나라에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세전쟁, 안보 지형 변화 등 세계 질서 개편이 경제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기업 심리까지 위축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기업 활동을 억누르는 규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위기가 올해 찾아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의 자금 사정도 악화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30%는 지난해보다 자금 상황이 나빠
"벌써 수율 60% 육박, 삼성전자의 2배"…열일하는 TSMC '2나노 성지' 가보니
편집자주반도체 시장에서 조용히 몸집을 키운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실리콘 방패' 전열을 새로 짜고 있다. 최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5조9000억원)의 깜짝 투자를 발표하면서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만 내 생산기지에도 공을 들이며 대중 견제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특히 반도체 초미세 공정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때 생존
"정말 귀엽다" 한국 오면 꼭 들르는 관광명소 된 다이소
"코레 멧차 카와이이(이거 정말 귀엽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 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봄 신상으로 나온 병아리 캐릭터 상품을 본 일본인 관광객들은 귀엽다는 뜻의 "카와이이"를 외쳤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화장품 코너였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스크팩을 골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바셀린 마스크팩'을 보고는 "이거 추천 목록에서 봤다"며 장바구니
품절될까 덥석 구매한 할인율 90% 노스페이스 패딩 알고 보니
겨울철 한파로 점퍼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쇼핑몰은 과도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구매를 유도하거나 소비자의 주문취소에 응답하지 않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피해 관련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초 최초 접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