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뒤 두통 심해져" 치매 진단받은 30대…원인은 집 안에 있었다
영국의 한 여성이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어 병원에 찾았다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이 갑작스러운 치매의 원인은 알고 보니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이었다. 최근 영국 더 선 등은 두 아이의 엄마 수 웨스트우드-러틀리지(52)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18년 전 이사한 뒤 3년 동안 끊임없는 두통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로 고통을 받았다. 그러다 집에서 쓰러졌고, 주요 장기가 기능을 멈추는 위급 상황까지 벌어졌다.
"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냉동식품으로 때운다"…한 달 90만원 육박, 커지는 식비 부담
경기 불황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구당 한 달 평균 외식을 포함한 식품비 지출이 9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가구당 월평균 명목 식품비는 89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87만원)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3분기(70만원)와 비교해 24.0% 증가한 것으로 가구당 월평균 명목 식품비 지출액은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어, 너도 입었네"…국민 3명 중 1명 입을 만큼 팔렸다는 잠옷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효자 상품인 ‘파자마(잠옷)’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말 처음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사회관계망서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떨이상품'이 인기다. 과거 재고상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으나,
"정말 귀엽다" 한국 오면 꼭 들르는 관광명소 된 다이소
"코레 멧차 카와이이(이거 정말 귀엽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 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봄 신상으로 나온 병아리 캐릭터 상품을 본 일본인 관광객들은 귀엽다는 뜻의 "카와이이"를 외쳤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화장품 코너였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스크팩을 골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바셀린 마스크팩'을 보고는 "이거 추천 목록에서 봤다"며 장바구니
1위 산유국도 캐나다 기름 없이 못 사는데...정유업계에 미칠 관세 파장은?
셰일 혁명 이후 미국은 세계 1위 산유국이자 원유 수출국이다. 미국 안에 충분한 기름이 있고, 쓰다 남은 것은 다른 나라에 수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국은 여전히 많은 기름을 캐나다에서 수입하고 있다. 캐나다산 원유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 연료부터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을 정도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도 원유 등 에너지에는 10%만 부과하기로 한 이유
품절될까 덥석 구매한 할인율 90% 노스페이스 패딩 알고 보니
겨울철 한파로 점퍼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쇼핑몰은 과도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구매를 유도하거나 소비자의 주문취소에 응답하지 않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피해 관련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초 최초 접수 이후
"1경7500조원 규모 가치"…트럼프, 우크라 지원 조건으로 요구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의 대가로 희토류 제공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공동 자원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옛 소련시대부터 유럽 최대 우라늄 산지로 유명했으며 최근 대규모 희토류 광맥도 발견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에서도 자원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주요 희토류 광맥이 위치한 지역들이 동부와 남부 전선지대에 걸쳐있어 본격적인 자원탐사
쿠팡보다 '후딱 2시간 다이소 알바'…"부업으로 인기만발"
"하루 2시간씩 일하니까 본업에도 지장이 없어요." 본업 외 여러 부업을 병행하는 'N잡러'들 사이에서 다이소 아르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포장 일부터 택배 물품 하차를 돕는 입고 도우미까지 다이소가 제공하는 부업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입고 도우미는 새벽 또는 밤 시간대 평균 2시간 정도 짧게 근무하기 때문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경기 용인시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의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