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충주맨 따라하기 질린다"…'김선태병' 걸린 지자체 홍보담당자들
“요즘 김선태병 걸린 홍보담당자가 너무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글의 제목이다. 글 작성자는 “우리 시의 사업 홍보자료 이딴 식으로 만들어서 행감(행정사무감사) 때 털렸다”면서, 질책받은 홍보자료라고 주장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유명한 인터넷 밈(Meme)을 적극적으로 빌려 썼다. 총을 겨눈 개구리 캐릭터 ‘페페’가 “입 벌려. 프로그램 이수만 하면 돈 들어간다”라고 한다. ‘최대 350만원’ ‘
"이대로면 일본 멸망할 것…지적 능력도 감소중" 日 최고 부자의 진단
일본 내 최고 부자인 야나이 다다시(75) 유니클로 회장이 일본 경제의 앞날이 어둡다고 전망했다. 26일 일본 닛테레 뉴스는 야나이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야나이 회장은 유니클로 재단에서 후원하는 방글라데시의 아시아여대 졸업생들이 일본에 오지 않는다는 말로 입을 뗐다. 그는 "(졸업생들이) 옥스퍼드대, 컬럼비아대, 파리정치학원 등에 진학하거나 정부 단체,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기업 등에서
200억 넘는 회장님 퇴직금의 비밀…근로자와 다른 규정
진통제 게보린의 제조사로 유명한 삼진제약의 두 공동창업주가 200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수령한다는 공시에 삼진제약 주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주주들은 지난해 삼진제약의 전체 영업이익보다 많은 퇴직금이 지급된 것은 과도하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의 임원 퇴직금은 직원들의 퇴직금과는 산정 방식 자체가 다르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산정되는
대형 태풍 다가오는데…'쌀'이 없는 일본 슈퍼마켓
대형 태풍 '산산' 상륙을 앞둔 일본 소매점에 '쌀'이 동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이 쌀을 사재기한 데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쌀 수요가 갑자기 치솟았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일본 마트 내 쌀 매대가 텅 빈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도 걱정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가정주부라는 한 엑스 이용자는 "근처 마트를 꽤 돌
이효리 60억 현금으로 서울에 새 보금자리…평창동 찾는 연예인들, 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생활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25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하는
北 주민수해로 고통받는데, 김정은 러시아 애마 24마리 수입
북한이 '김정은 애마'로 알려진 러시아산 말을 또다시 20여 마리 수입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러시아 연해주 농축산감독청이 지난 25일 북한에 오를로프 트로터(Orlov Trotter) 품종 말 24마리를 보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러시아 말 수입은 2022년 11월께 51마리 수입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해당 보도자료를 보면, 러시아 농축산감독청은 수말 19마리와 암말 5마리를
살기 좋은 도시, 꼭 재밌어야 하나?…전문가의 대답은
편집자주재미없는 도시, 이른바 '노잼도시'를 아시나요?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해 현지인은 심심하고 타지역에서는 방문하지 않는 도시를 말합니다. 2019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러 도시를 두고 노잼도시라는 호칭을 붙였는데요. 재미로 시작된 일종의 '밈'이 대전, 울산, 광주, 청주 등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꿀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어질 정도입니다. '노잼' 오명을 쓴 도시는 정말 재미없고 따분
어른도 눈물나츄~ ‘사랑의 하츄핑’ 극장 표값만 72억 벌었다
토종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이다. 영화는 지난 7일 개봉해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54만명 모아 손익분기점(50만명)을 넘었다. 극장에서 제작 비용을 회수하고도 돈을 벌었다는 말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 5645명을 모아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만1045명, 누적 매출액 72억4480만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인사이드 아
'큰손' 이탈에 6만달러 휘청…美트럼프에 베팅한 업계
8월 마지막주 비트코인 시장은 약세장으로 6만달러선을 또 내줬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제 기조, 시장 피로감 등이 맞물리면서 이른바 '고래'라 불리는 대량 보유자들이 이탈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오전 9시48분 현재 비
저축은행 '실탄 장전' 나섰다…예적금 금리 속속 인상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저축은행 업계는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면서 대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신고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판매 중인 정기예금 상품에 9개월 만기 구간을 지난 22일 신설했다. 9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도 기존 12개월 만기 상품과 동일한 연 3.7~3.8% 금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