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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기준

  • 25.02.18 07:00
    "아침에 돌아가셔도 밤에 모시고 나가야" 비수된 말…멀쩡한 벽 부순 요양원

    화려한 서울 아파트촌 사이에 움츠린 듯 자리 잡은 한 요양원. 1층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큼지막한 유리문이 하나 더 보였다. 누가 봐도 문이 있을 자리가 아니었다. ‘앰뷸런스 전용문. 평상시 잠겨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정체를 알려줬다. 생명이 위급한 어르신이 오가는 문 옆으로 개원식 때 배달 온 화환 몇 개가 어색하게 서 있었다. 앰뷸런스 전용문이 있는 곳은 원래 건물 외벽 자리였다. 요양원 원장이 멀쩡한

  • 25.02.18 07:00
    "하루 환자 5명만 볼 수 있는데…" '적자감수' 방문진료 병원의 고충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맑은숨우리내과’는 조금 특별한 병원이다. 으레 환자가 병원을 찾지만 이곳은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간다. 몸이 쇠약해 걷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방문진료를 하는 곳이다. 병원진단과 처방을 집에서도 똑같이 받는다는 점에서 노인에게 매우 유용하다. 아프지 않아야 집에 살 수 있고, 가사·식사·집수리 같은 다른 돌봄 서비스도 제 효과를 낼 수 있다. 문제는 방문진료 의사를 찾는 게 하늘의 별 따기

  • 25.02.18 07:00
    "아버지의 마지막이 병원 침대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호상(好喪)’. 복을 누리고 오래 산 노인이 세상을 떠날 때 쓰는 말이다. 천수를 누렸다는 것을 넘어 어르신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한 상태였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그래서 과거에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것까지 호상의 조건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위암 환자였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민기정씨(55)는 "병원에서 해줄 게 없다고 해서 집으로 모셨는데, 집에 오신 지 이틀 만에 돌아가셨다"며 "그래도 아버지

  • 25.02.18 07:00
    "아파트를 '노인시설'처럼…'주거생활플랫폼' 만들 것"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다. 어르신들도 아파트에 많이 산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도시에 사는 노인 10명 중 5.5명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같은 초고령사회이지만 단독주택이 많은 일본과는 주거환경이 다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소원은 내 집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이라며 "아파트 중심 문화는 한국의 독특한 특징인데 잘 활용하면 굉

  • 25.02.17 07:00
    '외딴 섬' 요양원 대신 '동네 폐교'를 노인 보금자리로
    '외딴 섬' 요양원 대신 '동네 폐교'를 노인 보금자리로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사는 방미숙 씨(64)는 5년 동안 집에서 보살피던 어머니를 얼마 전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 모셨다. "엄마가 치매에 걸리셨어요. 요양원에서도 집에 보내달라고 밥도 안 드시고 자주 우신다고 하네요.” 방 씨가 눈물을 훔치며 말을 이어갔다. “마음은 찢어지는데 차로 40분 거리라 자주 갈 수가 있어야지요. 우리 동네 화양초등학교가 얼마 전 문을 닫았는데, 일본에서는 폐교에 요양원을 짓는 일도 흔하다고

  • 25.02.17 07:00
    "나라에서 준 100만원으론 못 해"…이 정도는 바꿔야 산다는 노인의 집

    거실용 안심매트, 화장실용 미끄럼방지시트, 변기손잡이…. 지난해 11월 어느 날, 서울 양천구 목동의 윤수근 할아버지(83) 집 앞에 인테리어 자재 박스가 차곡차곡 쌓였다. 작업자 2명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거실 전체에 매트를 깔고, 집안 곳곳에 손잡이를 달았다. 시공을 맡은 권경혁 해피에이징 대표는 "이 정도만 해도 어르신이 집에서 넘어질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며 "혹시 넘어져도 매트가 충격 흡수를 잘하니까 다칠 위험

  • 25.02.17 07:00
    '작은 집 이사'는 '1주택 노인'만…세금폭탄 피해야 노후자금 마련
    '작은 집 이사'는 '1주택 노인'만…세금폭탄 피해야 노후자금 마련

    "지금 사는 집 크기를 줄여 이사하면 세금 떼고 차액이 얼마나 남을까." 다운사이징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려는 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핵심은 세금이다. 세금 폭탄을 맞아 남는 차액이 없다면 다운사이징을 할 의미가 없다. 노인들이 고려해야 할 세금은 두 가지다. 살던 집을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 그리고 집을 살 때 내는 취득세다. 이 중 취득세는 주택 가격에 따라 세율이 정해져 있고, 비과세 혜택도 없다

  • 25.02.17 07:00
    "둘이 살기엔 큰 집…평수 줄여 남은 돈으로 金퇴 준비"

    "아이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나니 집이 썰렁해. 여기가 43평인데 안 쓰는 방이 두 개야. 우리는 안방이랑 작은 방 하나만 써."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노영근 할아버지(66)는 요즘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이다. 마침 앞 동에 59㎡(25평)짜리가 하나 나왔다.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우리 집이랑 4억원 정도 차이 나더라고. 이사하고 차액은 노후 생활비로 쓸까 싶어. 이 큰 집에서 둘이 살면 뭐 해. 건강할 때 여

  • 25.02.14 07:00
    40년 산 집 떠나는 노인들…
    40년 산 집 떠나는 노인들…"재건축 하면 어디로 가라고"

    "내가 사는 25평에 다시 들어가려면 재건축 분담금이 3억5000만원이래." 누군가 꺼낸 재건축 얘기에 분위기가 일순간 어두워졌다. “젊으면 은행에서 대출이라도 받지. 벌이가 없는데 노인이 무슨 수로." "아파트에서 수십 년을 같이 살았는데 헤어지려니까 너무 섭섭해. 어디로 가냐고? 모르지. 몰라." 1983년 지어진 남성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0월 한화건설이 시공사로 정해졌다. 빠르면 올해부터 이주가 시작

  • 25.02.14 07:00
    주5일 밥 주는 경로당, 30명 한 끼 예산 7만원 '빠듯'
    주5일 밥 주는 경로당, 30명 한 끼 예산 7만원 '빠듯'

    기름때가 켜켜이 쌓인 철공소들이 줄지어 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이곳에서 40년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아파트 외벽의 빛이 바랠 대로 바랜 '南星'(남성)이라는 글자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합쳐서 390가구, 두 동뿐이다. 그 사이로 경로당이 터줏대감처럼 서 있다. 정오가 되자 단지 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낡은 경로당에 온기가 채워지는 시간이다. ‘주3일’ 점심, ‘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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