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교량 위 ‘꽃길’ 만든다… 일상 속 힐링 경관 조성
덕신대교 등 16개 교량에 웨이브페츄니아 1만6000여개 설치
울산 울주군이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울주' 조성을 위해 온산읍 덕신대교 등 지역 내 교량 16개소를 대상으로 꽃걸이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감을 느끼고, 화사한 꽃을 감상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범서읍 2개소, 온산읍 1개소, 언양읍 4개소 등 총 16개 교량에 웨이브페츄니아(그루백) 1만 6054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각 교량에 두 차례에 걸쳐 꽃을 식재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조용히 무섭게 올라왔다…삼성전자, 돈 버는 기업 ...
AD
웨이브페츄니아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온화해진다'는 꽃말을 지닌 식물로, 군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지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