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 1,200여명 몰려… 최고 경쟁률 10대 1
20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1,239명 접수…59㎡B타입 최고 10대 1 경쟁률
비규제지역·서울 옆세권 등 우수한 입지, 23일 당첨자 발표·5월 2일 계약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1,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흥행을 기록했다. 서울의 지속적인 집값 상승과 전세난 속에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린 수요자들이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잔여 가구 무순위 청약 결과 총 1,239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59㎡B 타입은 30가구 모집에 300명이 신청해 1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A 타입 또한 77가구 모집에 632명이 몰려 8.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이번 흥행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서울 전역 및 일부 경기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데다 치솟은 집값으로 인해 서울 옆세권이면서 비규제지역인 구리시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눈에 띈다.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구리역을 이용하면 네이버지도 기준 잠실역 20분,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8호선 이용 시 잠실 진입이 수월하고, 2호선 환승을 통해 GBD(강남업무지구)인 삼성역, 9호선 환승 시 봉은사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통해 1호선 환승 시 CBD(종로업무지구)인 종각역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만큼 서울 주요업무지구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향후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수택E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를 시작으로 구리토평2지구, 수택동 재개발 등이 이어지며 구리역에서 한강까지 약 4만 6,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옆세권이자 비규제지역의 이점을 모두 갖춘 만큼 계약에서도 빠른 완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헉, 달걀프라이·김치전 부쳐 먹었는데 식...
이번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5월 2일에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현장 부지에 마련되어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