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1일 이마트에 대해 1분기 실적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클릭e종목]“이마트, 1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전망…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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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본업 회복과 지마켓글로벌 편출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에 따라 이익 증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신세계프라퍼티 이익 기여도 확대 및 조선호텔 업황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7조6617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1756억원으로 추정된다.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2.0%, 3.1%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쟁사 영업망 축소에 따른 효과와 트레이더스 집객력 상승이 이뤄낸 결과다.


SCK컴퍼니(스타벅스 코리아) 1분기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신규점 출점과 기존점 신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8010억원이 예상된다. 그러나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지난해 4분기 프리퀀시 사은품 리콜 사태에 따른 충당금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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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구원은 "이마트의 실적 성장세는 연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할인점 시장 재편, 수익성 개선, 주요 종속회사 영업실적 상승이 예상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모멘텀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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