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가 초당대학교와 손잡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지역 대학 간 동반 성장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섰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16일 교내 총장회의실에서 초당대와 '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초당대와 '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는 초당대와 '사립대 특성화 교육 1-Way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협약은 목포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립대인 초당대의 특성화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립대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운영 기반을 지원함으로써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서유미 초당대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과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세부 협력 사항으로는 ▲글로벌 온리원(Only-1) 교육과정의 콘텐츠 및 교수법 공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점 교류 및 이수 인정 ▲국립목포대의 필수 기자재 지원 및 초당대 내 '1-Way 교육 전용 실습실' 공동 활용 등이 담겼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드론 교육' 분야를 비롯한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특성화 분야 교육 지원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AD

송하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간 단순 교류를 넘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질적 교육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취지를 살려 지역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