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PX 공급 일부 차질 가능"…NCC는 정상가동 유지
LPG 투입 확대해 PE·PP 내수 공급 차질 최소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PX(파라자일렌) 공급 관련 불가항력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면 공급 중단은 아니며, NCC 공장은 정상 가동을 유지해 국내 석유화학제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PX 제품을 공급받는 고객사에 공지한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공급량 감소에 대비해 사전 안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면적인 공급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고객사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원료 공급 차질 영향으로 5월 일시적으로 가동률이 낮아질 수 있으나, 6월부터는 정상 가동 및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PX 제품은 국내 공급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내수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내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된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NCC 공장에 대해서는 정상 가동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NCC 공장의 LPG 투입 비중을 확대해 내수용 제품 생산을 유지하고, 국내 공급량을 전년 대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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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내수 시장 공급 부족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석유화학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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