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새 원장에 박금철 전 기재부 세제실장 선출
행시 37회 재경·기재부 관료 출신
국제금융센터는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박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경제정책, 조세정책, 장관정책보좌, 국가재정운영, 국제경제·협력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이코노미스트,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경제·국제금융시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헉, 달걀프라이·김치전 부쳐 먹었는데 식...
AD
박 원장은 오는 20일 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제금융시장 동향 점검 등 3년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최근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대외 여건 속에서 박 원장의 부임은 국제금융센터 본연의 기능인 국제금융시장 모니터링과 우리나라 대외부문 조기경보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분석기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