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5가구

부영그룹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29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997년 첫 참여 이후 지금까지 보수한 주택은 35가구다.


이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1994년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가보훈부가 추천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 건설사가 보수 비용을 부담해 노후 주택을 손봐 준다. 주건협에 따르면 1동당 평균 100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임차 자금 지원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32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에 부영은 비교적 초창기인 1997년부터 이름을 올렸다. 부영그룹은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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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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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은 노후주택 보수 외에도 호국보훈 분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3년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후원했고, 같은 해 훈련 중 순직한 공군 조종사 유자녀를 지원하는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2000년부터는 매년 명절 6개 육·공군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격오지 부대 환경 개선 명목으로 28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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