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 다시 흐르는 '국민배우' 발자취…CGV, 안성기 추모전
25일부터 압구정점에서 대표작 여덟 편 상영
CGV는 지난 1월 별세한 배우 안성기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추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점 '안성기관'에서 연대별 대표작 여덟 편을 상영한다. 아역 시절 출연한 '하녀'를 비롯해 '바람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칠수와 만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카시오페아' 등이다.
행사가 열리는 안성기관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2016년 조성됐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추모전의 깊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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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지원으로 필모그래피를 온전히 조명한다"며 "고인이 반세기 넘게 남긴 족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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