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엔씨의 가압류 신청 인용
손배소도 진행…"법적 조치 지속할 것"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63,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96% 거래량 175,578 전일가 260,5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AI챔피언·AI루키' 대회 개막…3611명 참가 '열띤 호응'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리니지'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이용자 피해를 초래한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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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불법 사설서버 4곳(러브서버·해골서버·번개서버·오라서버)의 운영자 계좌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최근 인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이 이용자들로부터 부당 이익을 취하고, 게임사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관련 손해배상 채권이 소명되고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엔씨소프트의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의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무단 도용·변조해 지속해서 불법 유통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위법 행위라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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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마중 엔씨소프트 리걸(Legal) 센터장은 "불법 사설서버는 게임 재화 환전, 아이템 거래 등으로 불법 수익을 거두고,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과 게임사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대·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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