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 재건축 사업 조감도. 자이에스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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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부산 수안동에서 총 2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자이에스앤디의 올해 처음이자 부산지역 두번째 공급이다. 자이에스앤디 2022년 부산 최초로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을 분양했으며 지난해 3월 완공시킨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6층, 2개동 2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착공은 2027년 7월이며, 총 공사 기간은 38개월이다.


이번 공사 금액은 약 1091억원으로, 이는 자이에스앤디 지난해 매출의 약 7.9%에 해당한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을 신설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1040억원 규모의 용인 김량장동 공동주택을 비롯해 을지로 3-1, 2지구 오피스빌딩(1844억원), 마포로5구역 재개발사업(2308억원), 마포구 망원동 모아타운(1522억원) 등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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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신설 이후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둬왔으며, 자이르네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올해부터 서울 및 부산 등 핵심지역에서의 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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