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선임…임기 2년
롯데그룹 출신 유통 전문가
"편의점산업 공정 생태계 조성·상생협력 앞장"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2026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를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협회장은 1995년 롯데그룹 입사 이후 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27,0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3.25% 거래량 272,860 전일가 26,15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500억 먼저 쏜 롯데, "우리도 낸다" 맞불 대우…성수4지구 시공권 리턴매치[부동산AtoZ] 롯데, mom편한 페스티벌 개최…5억원 기부 롯데건설, AAA등급 ABS로 3000억원 조달 경영개선팀장, 롯데 유통군HQ 인사혁신본부장을 거쳐 현재 코리아세븐 대표를 맡고 있는 유통 분야 전문가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과 전략적 기획력을 바탕으로 편의점 업계의 내실 강화와 고객중심형 차세대 편의점 모델 구축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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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국내 유통 산업의 핵심축으로 성장한 편의점 산업은 고물가와 유가 폭등에 따른 운영비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임기 동안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공고히 하고, 편의점 산업의 공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포스(POS) 도입 등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편의점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이자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공익적 역할과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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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전임 정춘호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바통을 넘긴다. 편의점산업협회는 1993년 국내 편의점 산업의 발전을 위해 편의점 가맹본부들의 참여로 설립됐다. 현재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CU, GS25, 이마트24, 씨스페이스24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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