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부터 1년여간 내부 테스트
딸기 바나나 스무디 등 총 3종 운영
편의점 여름 시장 게임 체인저 노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즉석 스무디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무디는 지난해 방송인 추성훈이 개인 방송을 통해 소개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2024년 12월부터 일본 세븐일레븐 스무디 기기를 들여와 스무디 상품의 국내 현지화 작업과 함께 내부 운영 테스트를 해왔다. 1년 이상의 준비작업을 끝내고 전날부터 전국에 순차적으로 일본 스무디 기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한 일본 스타일 오리지널 즉석 스무디.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도입한 일본 스타일 오리지널 즉석 스무디.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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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스무디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망고 스무디' '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개당 3000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모두 100㎉ 미만 저칼로리 상품으로 구성했다. 일본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전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맞춤형 상품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즉석식품을 한데 모아 응집력을 높이고 운영과 관리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푸드스테이션' 개념을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를 중심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푸드스테이션은 카운터를 푸드코트형으로 조성해 세븐카페, 치킨, 즉석피자, 군고구마 등 대표 즉석식품들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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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즉석 스무디는 오리지널 기술력과 상품 품질을 앞세워 올해 편의점 여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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