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0억 출연, 보증료 감면·보증비율 우대…비대면 전 과정 구축

'모바일로 바로 보증' 충남신보·카카오뱅크 300억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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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경색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겨냥한 디지털 금융 지원을 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신청부터 승인까지 모바일로 처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속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충남신보는 10일 카카오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가 20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300억 원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협약보증 이용 기업에는 보증료 감면과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이 적용된다.


양 기관은 모바일 중심의 금융 플랫폼을 운영하는 강점을 살려, 보증 신청부터 심사·승인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신속한 집행으로 현장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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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충남신보 보증지원 앱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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