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코리아, 이스라엘 Foresight와 업무협약 체결…“AI 기반 차세대 특장차 개발”
대한민국 특장차 제조 기업 ㈜제다코리아가 이스라엘 첨단 3D 인지 기술 기업 Foresigh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차세대 특장차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다코리아는 도로 전문 특장차 제작 기술력에 Foresight의 스테레오 비전 및 3D 인지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도로 작업 현장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특장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특장차 분야에서 AI 기반 영상 인식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Foresight는 스테레오 카메라를 활용한 3D 인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감지가 가능하다. 해당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을 비롯해 중장비, 농업 장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제다코리아는 이 기술을 특장차에 적용해 도로 유지보수 및 관리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영상 기반으로 인식하고 경고하는 지능형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다코리아는 교량점검차, 고소작업차, 도로차단차, 교통신호차, TMA 등 총 18종의 도로 전문 특장차를 개발·양산해 온 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은 장비 제작 기술과 특허 기반 장비를 통해 작업자 안전 확보와 인프라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될 차세대 특장차에는 AI 기반 실시간 장애물 감지 및 내비게이션 기능이 탑재된다. 콘(라바콘) 배치만으로 작업 구간의 감지 영역을 자동 설정하는 기술이 적용되며, 작업 차량의 후방과 측면, 대각선 방향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ROI가 자동 생성된다. 차로 수 변화나 곡선 도로, 작업 위치 변경에도 대응하며, 감지 영역 내 일반 차량 진입 시 위험 상황으로 인식해 작업자와 관제 시스템에 경고가 전달된다.
제다코리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특장차를 개발하고, 교량·터널·고속도로 등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도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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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코리아 관계자는 "Foresight와의 협력을 통해 도로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 예방이 가능한 AI 특장차를 구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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