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로 올해 3839억원 대비 2970억원 늘어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국가철도사업으로, 4개 노선사업 관련 사업비 8336억원이다. 이는 올해 관련 사업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4663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2350억원) ▲인천발 KTX 직결(1143억원) ▲GTX-A 삼성~동탄(180억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92억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71억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42억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16억원)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17억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17억원) ▲궁평리 연안정비(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원이 편성됐다.
시는 특히 사업 타당성 보완,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 등을 통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비 100억원 ▲GTX-A 노선 16억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7억원의 증액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년 확보한 국비는 교통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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