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통합·품질관리 강화”… 부산사회서비스원, 성과보고회 개최
민관 전문가 한자리에… 부산형 돌봄정책 개선 방향 제시
부산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은 지난 1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사회서비스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2025년 경영성과 총괄' 발표를 시작으로 △부산시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생활밀착형 일상지원사업 '당신곁愛' △신(新)취약청년 지원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제공체계 개선 △공급자 성장지원과 산업화 추진 등 올해 주요 사업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학계·현장·부산시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평가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동아대 문영주 교수는 민관 협력 생태계 구축과 기술 기반 서비스 공급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중앙사회서비스원 이대영 부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수요 발굴과 공공성 강화 과제를 짚었다.
또 부산사회복지관협회 류승일 회장은 사회복지관과의 연계 성과와 향후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장호 관장은 서비스 기술 개발·검증·제도화 과정에서 부산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부산시 노인복지과 최문석 팀장은 시 노인돌봄 정책 현황과 과제를 설명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2023년 개원 이후 다양한 돌봄 사업을 추진해 온 사회서비스원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2026년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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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원 원장은 "새로운 돌봄 서비스 기획·공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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