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말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15%+캐시백 5% 유지
박승원 시장 "지역경제 선순환 만드는 확실한 정책…지속 확대할 것"
경기도 광명시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화폐 파격 혜택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광명시는 이달 실시했던 지역화폐 '광명사랑화폐'의 인센티브 15% 확대와 캐시백 5% 지원을 다음 달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한도인 100만원을 충전하면 15만원을 추가 지급해 11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5%의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게 된다.
단 결제 시 인센티브·정책 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는 지역화폐 사용 분석 결과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인센티브 및 캐시백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10월 275억원이었던 지역화폐 발행액은 인센티브 요율을 10%에서 15%로 높이고 캐시백 제도를 시행한 이달에는 25일 기준 415억원으로 51% 늘었다.
시는 특히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되면서 지역화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혜택을 유지해 지역경제의 안정적 소비 기반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파업 할까봐' 웨이퍼 보관함까지 밖으로 꺼...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지역의 부를 지역 안에서 선순환시키며 지역경제를 탄탄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지역상생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