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이어진 우호 관계 속 공식 방문·홈스테이 교류 성료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 28명을 맞아 다양한 우호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장군청에서 일본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의 환영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청에서 일본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의 환영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장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방문은 1995년 민간 차원에서 시작된 기장군 장안읍과 분고오노시 간 교류의 연장선으로, 두 도시는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류는 지난해 10월 양 도시가 공식적으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뒤 처음 진행되는 방문으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한일민간교류협의회 등 행정·의회·민간 부문이 모두 참여해 보다 폭넓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방문 기간 공식 환영행사와 홈스테이 교류 등 다양한 우호 교류 일정이 이어지며, 30여년간 쌓아온 양 도시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의 기장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30여년간 이어진 양 도시의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와노 후미토시 분고오노시장도 "기장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AD

일본 분고오노시는 하라지리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지역 경제는 주로 농업과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장군은 분고오노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양 도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