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5.7원에 주간 마감…또 최고치
엔화 약세에 亞통화 영향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 1470원대를 돌파했다. 엔화 약세에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원 오른 1465.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월9일(1481.1원)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 기록이다. 오름폭은 전일(11.9원)보다 축소됐지만 이틀 연속 1460원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461.0원에 문을 열었다.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영향이다. 하지만 이후 오전 내내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정오 무렵에는 14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환율이 1470원대까지 올라선 건 지난 4월9일(1487.6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상승세는 엔화 약세와 연동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종료 수순을 밟으며 나타난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달러화는 강세가 이어졌고, 반대로 엔화는 약세로 움직였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약 4280억원을 순매도한 것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7% 내린 99.565를 나타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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