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응봉근린공원에 ‘서울형 어르신놀이터’ 준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한남동 매봉산 응봉근린공원(한남대로40길 32, 매봉경로당 옆)에 ‘서울형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하고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형 어르신놀이터 조성 지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 및 운동 환경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열린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 1억2000만원을 투입해 몸풀기 기구 4종과 유산소·근력 운동기구 8종 등 어르신 맞춤형 운동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낡은 기존 시설을 철거한 뒤 신체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구로 교체해 건강 증진 효과를 높였다.
또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탄성 매트와 걷기 트랙을 설치해 보다 안전하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그늘막과 냉·온열 의자, 조명시설을 갖춘 휴게쉼터도 함께 마련했다.
구는 지난 8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9월 초 공공디자인 협의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어르신놀이터는 한남동 매봉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 인근에 위치해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신체활동과 자연 체험을 통한 인지·정서 건강 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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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어르신놀이터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릴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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