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 대회 유치·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 김돈곤 군수 "스포츠·관광 융합형 지역경제 견인"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36홀 '전국대회급'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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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로 확장하며,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 축을 세웠다.


김돈곤 군수는 "머물며 운동하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청양형 스포츠 웰니스 도시 비전을 밝혔다.

청양군은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급 36홀 경기장으로 확장해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양은 충남을 대표하는 '스포츠 관광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9월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 일원에 18홀 규모로 처음 조성됐으며, 이번 확장으로 총 36홀, 부지 2만 8300㎡ 규모의 전국대회 수준 시설로 거듭났다. 총 사업비는 16억 원이 투입됐다.


탁 트인 금강의 풍광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개장 초기부터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군은 수요에 대응해 추가 18홀을 확장했다.


새 코스는 기존 코스와의 동선 연계를 고려해 배치됐으며, 잔디 품종 개선과 배수시설 보강, 수목 식재 등 쾌적한 이용 환경을 구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머물며 운동하고 힐링하는 체류형 스포츠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 사업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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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내년 개장 예정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108홀)과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연계해 칠갑산, 천장호 등 인근 관광자원과 함께 '스포츠+관광' 복합 인프라를 구축,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을 아우르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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