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을 쉽게"…와디즈, 'AI 플랫폼' 전면 가동
AI 기술 고도화
와디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해 펀딩 프로젝트 개설부터 해외 시장 진출까지 과정을 간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와디즈에 따르면 ▲메이커 문의 해결 ▲스토리 심사 자동화 ▲다국어 번역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메이커가 간편하게 펀딩을 준비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AI를 통해 메이커의 문의 응대, 심사, 번역을 자동화하며 복잡했던 절차를 단축하고, 크라우드펀딩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설명이다.
AI 상담 에이전트 'WAi'는 메이커 문의에 평균 84%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스토리 생성 및 데이터 분석 영역으로 기능이 확대된다. 펀딩 성공 프로젝트를 분석한 AI가 상세 페이지를 서식화해 메이커가 제품 이미지를 올리면 자동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주는 '스토리 에이전트'와, 펀딩 및 결제 현황·접속 사용자 유입 경로 등을 분석해 제공하는 '데이터 에이전트' 기능이 연내 적용될 예정이다.
'AI 심사'는 프로젝트 내 문구를 광고 심의 기준과 정책에 맞춰 자동 점검한다. 메이커는 펀딩 오픈 전 최대 5회까지 AI 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스토리 분량에 따라 약 15분 내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심사 소요 기간은 4일에서 단 하루로 줄어 프로젝트 준비 단계에서의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국문·영문·중문 등 다양한 언어로 자동 번역된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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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펀딩 과정이 한층 쉽고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펀딩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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